[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민감한 Y존을 순하고 건강하게 케어하는 '매터니티 케어 마일드 앤 수딩 여성청결제(이하 마일드 앤 수딩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덥고 습한 여름철은 Y존 피부가 예민해지고 땀과 분비물 등으로 찝찝함을 느끼기 쉬워 여성 건강을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시기다. '민감 피부 전문가' 아토팜이 새롭게 선보인 여성청결제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순하고 건강하게 Y존을 케어하기 좋은 제품이다. 아토팜 마일드 앤 수딩 여성청결제는 여성 누구나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산부인과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 결과, 외음부 부위에 사용이 적합하며 피부 안전성 등급은 '아주 좋음'으로 판정받았다. 네오팜 독자 개발 진정 성분인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함유돼 마찰과 습도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 효과가 70.03%인 것으로 나타났다. 7초 사용 세정력 테스트도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 잔여물이 남을 걱정도 덜어준다. 제품 사용 후 흐르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토털 화장품·뷰티 전시회 ‘2025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2025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이다. 매년 50여 개국에서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열린 전시회에는 국내외 461개사가 604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25개국에서 3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돼,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털 B2B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2만5000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오가노이드 시험법 국제 표준화를 위한 추진위원회(이하, 표준화 추진위원회)를 16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표준화 추진위원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표준화를 위해 식약처, 국가기술표준원, 오가노이드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표준 개발의 전략 방향 등을 논의하는 위원회이다. 이는 식약처가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이 작년 4월 OECD 상세검토보고서 작성 프로젝트로 채택되고, 올해 6월 개최된 ISO 생명공학기술 총회에서 ISO 프로젝트로 추진되는 것이 결정됨에 따라 발족하게 됐다. 이번 표준화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 배경 및 역할 소개 ▲최근 OECD 및 ISO 간·장·공통 오가노이드의 품질평가 분야에서의 주요성과 ▲국내 개발 오가노이드의 국제 표준화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 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식약처는 오가노이드를 이용한 독성 평가법을 표준화하고, OECD와 함께 세계 최초 간(肝) 오가노이드 활용 독성시험 가이드라인 개발도 추진하고 있으며, 추진위원회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찜 요리’ 편 우승 메뉴 ‘장신영의 들깨시래기찜닭’을 간편식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편스토랑과 협업한 네 번째 간편식이다. 앞서 출시된 ‘온더고 김재중의 나폴리식 갈비덮밥’, ‘이찬원의 찬또배기 도가니 육개장’, ‘온더고 이정현의 대파크림 파스타’ 등이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풍미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편스토랑 협업 제품 3종은 출시 이후 매출이 평균 4배 이상 증가하며, 아워홈의 인기 제품군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편스토랑 ‘찜 요리’ 편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선보인 들깨시래기찜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아워홈 셰프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은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제격인 닭고기를 활용한 메뉴 선정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높이 평가했다. 아워홈은 해당 메뉴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장신영의 들깨시래기찜닭’은 구수한 된장과 칼칼한 고춧가루, 배 과즙의 자연스러운 단맛이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이 선보인 불닭소스 글로벌 캠페인 영상이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Z세대의 숏폼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작된 세로형 쇼츠 광고 영상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불닭의 글로벌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됐으며, 총 14편의 독창적인 쇼츠 콘텐츠로 구성됐다. 직장, 연애, 학교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답답하고 난감한 상황 속에서 불닭소스를 먹고 탈출하는 설정을 통해 불닭소스 특유의 매운맛을 유쾌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구성으로 완성된 이번 영상은 글로벌 Z세대의 웃음 포인트를 정확히 저격하여 빠르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체 조회수의 약 80%가 광고 유입이 아닌 자발적인 시청에서 발생해 콘텐츠 자체에 대한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입증했다. 이는 불닭소스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Z세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그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사무실’ 에피소드이다. 직장 내 일상을 배경으로, 후배의 불닭소스를 우연히 맛본 상사가 그 매운맛에 중독되어 소스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202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주요 건강 고민과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유의사항을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79세 성인남녀 3,0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가장 염려되는 건강문제로는 ‘눈 건강’이 38.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피로회복(32.2%)’, ‘스트레스(27.8%)’, ‘콜레스테롤 개선(26.2%)’, ‘관절 건강(25.8%)’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건강 고민의 양상이 뚜렷하게 달랐다. 20대와 30대는 ‘피로회복’과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았으며, 40대부터는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50대와 60대는 ‘관절 건강’이 상위권에 올랐고, 70대는 ‘혈압 조절’과 ‘콜레스테롤 개선’에 대한 고민이 두드러졌다. 염려되는 건강문제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콜레스테롤 개선’, ‘두피/모발 건강’, ‘혈당 조절’에 대한 고민이 꾸준히 증가한 반면, ‘피로회복’, ‘스트레스’, ‘전반적 면역력 증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규제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8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규제기관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현장교육’을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식약처는 2011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및 평가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돼 201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규제기관의 바이오의약품 관리 규제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24년까지 총 76명 교육)하고 있으며, 백신 분야에서 혈장분획제제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로 확대해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에 필요한 백신(콜레라, 계절독감)과 혈장분획제제의 출하승인 시험과 바이오의약품 일반시험법(엔도톡신시험법 등) 등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우리나라의 국가출하승인 제도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규제기관과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의 바이오의약품 규제 역량이 국제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식용란 유통·판매업체 1,4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시기에 살모넬라 식중독에 따른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패된 달걀이나 껍질이 깨져 내용물이 누출된 달걀 등 식용에 부적합한 달걀의 취급 여부와 물세척한 식용란을 냉장온도에서 보관하는지 여부 등 식용란 유통환경의 전반적인 위생관리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등 달걀 껍데기의 표시 적정성 여부도 확인한다. 아울러 업체 점검과 함께 식용란 700여 건을 수거해 살모넬라균 및 잔류물질 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최근 가격 상승에 편승하여 식용에 부적합한 달걀이 유통되지 않도록 영업자 등에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 취약 분야와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김산업 진흥을 위한 (가칭)한국김산업진흥유통공사 설치를 위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김은 우리나라 농수산물 중 수출 1위 품목으로 검은 반도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농수산물 수출 효자 품목으로 알려졌다. 해수부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김 수출액이 2년 연속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김 생산 업체는 대부분 소규모 영세업체에 머물러 있어, 품질향상을 통한 더 큰 경쟁력을 제고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문금주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에서도 공사 단위의 기관을 설립하여 정부가 김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한국김산업진흥유통공사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에 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에 한국김산업진흥유통공사 설립을 통해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한민국 1등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부드럽고 맛이 순한 ‘우리아이 순수육포’를 출시했다. ‘질러 우리아이 순수육포’는 순하게 만들어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육포 제품이다. 소비기한을 늘리기 위한 보존료, 인위적으로 산성과 알칼리성을 조절하는 산도조절제와 인공적인 맛을 내기 위해 넣는 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3 無첨가물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나트륨 함량도 국내 육포시장 매출 상위 3사 평균 대비 26% 낮췄다. 또한 아이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질러만의 육즙을 가득 담는 4℃ 이하 저온에이징 숙성으로 고기를 천천히 숙성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또 고기를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방식을 적용해, 결대로 잘 찢어져 아이가 먹기 편하다. ‘질러 우리아이 순수육포’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30g 한 팩 기준 단백질 13g을 함유하고 있어, 맛있고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호주산 소고기에 지방을 하나하나 제거한 순살을 사용해 한층 더 담백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질러 우리아이 순수육포’는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