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당류 0g의 ‘양조간장 제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발효 기술로 미생물을 통해 대두와 밀에서 유래한 당까지 완벽하게 제어하면서,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의 깊은 풍미는 그대로 살렸다.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간장과 같이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본 양념의 당류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간장 자체의 당 함량은 높지 않지만 다양한 요리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만큼, 식단 전반의 균형을 고려하려는 니즈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샘표는 당에 대한 부담을 덜고 보다 가볍게 요리할 수 있는 ‘양조간장 제로’를 선보였다. 신제품 ‘양조간장 제로’는 샘표의 미생물을 통해 당류를 0g으로 낮추면서 기존 양조간장의 맛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일반적인 양조간장은 콩과 밀을 함께 발효하는 과정에서 당류가 일부 남게 된다. 샘표는 △메주 발효 △유산균 발효 △효모 발효 △숙성 발효를 통해 맛있는 간장의 깔끔하고 조화로운 풍미를 완성한 뒤, 잔여 당까지 한 번 더 제어하는 △당 제로 발효 공정을 적용했다. ‘샘표 양조간장 제로’는 기존 간장 대비 칼로리는 39%, 염도도 25%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S&P Global이 주관하는 '2025년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글로벌 식품기업 3위(2026년 3월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로 풀무원은 3년 연속 글로벌 식품기업 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전년(4위) 대비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하며 글로벌 최정상권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주관하는 CSA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산업군 약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 중 상위 9%에 해당하는 848개 기업만이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The Sustainability Yearbook)’에 이름을 올렸다. 총 241개 기업이 참여한 식품(Food Products) 분야 평가에서 풀무원은 국내 식품기업 중 1위로 연례보고서에 등재되며 차별화된 ESG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ESG 전반에 걸친 실적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 역량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의 독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버터·스프레드류 카테고리에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카테고리 리뉴얼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며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프레스코 소프트 버터 ▲소프트 저지방 스프레드 ▲프레스코 갈릭버터 스프레드 ▲프레스코 메이플버터 스프레드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프레스코 소프트 버터’는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에도 부드럽게 발리는 사용감을 구현해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네덜란드산 유럽 버터를 사용해 깊은 풍미를 살렸으며, 오메가3 버터를 함유해 고소한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했다. ‘소프트 저지방 스프레드’는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영국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버터를 대체할 수 있는 부드러운 풍미를 갖췄으며, 냉장 상태에서도 쉽게 펴 바를 수 있다. 특히 트랜스지방 0g으로 부담은 줄이고 고소한 맛은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프레스코 갈릭버터 스프레드’는 프랑스산 버터와 마늘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 스푼만으로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에 활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스코 메이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파시코가 제조하고 판매한 ‘파워헬스다이어트C’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루스 세레우스가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식품유형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인 제품으로, 소비기한이 2028년 3월 9일로 표시된 750g 용량의 제품이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은 바실루스 세레우스 기준(시료 5개 모두 100 CFU/g 이하)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 수치는 최소 110에서 최대 240 CFU/g으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총 생산량은 135kg(180개) 규모다. 식약처는 경기 남양주시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나 스마트폰 앱 ‘내손안’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소재 한빛맹아원을 찾아 우리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김주양 대표이사 취임 이후 경제지주 임직원과 함께한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쌀 1,000kg과 과일 500kg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손질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딸기와 한라봉 수제청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하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교감과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김주양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달한 우리 농산물이 이웃들의 건강한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함께하는 농협’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강화도 우리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이 15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14일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인천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열린 ‘콩나물사업장 재건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5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동반 협력 의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주교를 비롯해 김장환 주교, 우리마을 총괄원장 최수재 신부,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풀무원 이효율 이사회 의장, 이우봉 총괄CEO 등 내외빈과 우리마을 구성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재건 5주년을 맞아 화재 이후 위기 극복 과정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우리마을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카드에 작성해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메시지 카드는 향후 증축되는 다목적실 아트월에 꾸며질 예정이다. 풀무원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강화도 우리마을’은 2019년 콩나물 공장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회 각계의 지원으로 2021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스마트 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홍보와 청년층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NH오늘농사 2030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지털 농업 서비스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하며, 4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농업·농촌에 관심 있는 2030세대로, 농업 종사자· 주말농장 참여자·가족 농사 참여 경험자·농사 동아리 회원 등을 우대한다. 접수 기간은 19일까지이며, NH오늘농사 앱 내 구글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NH오늘농사’온라인 홍보(SNS 콘텐츠 기획·제작) ▲관련 주요 행사 참여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시각에서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디지털 영농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료자에게는 활동 지원금이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NH오늘농사’는 영농일지, 농작업 관리, 농산물 시세, 면세유 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같은 날, 같은 화장품을 구매하더라도 판매 플랫폼에 따라 가격이 최대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가를 높게 책정한 뒤 할인율만 강조하는 이른바 ‘할인의 역설’ 구조가 확인되면서 온라인 화장품 유통 시장의 가격 투명성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공식몰, 올리브영, 쿠팡, 무신사 등 8개 주요 온라인 판매채널을 대상으로 화장품 169개 품목의 가격을 29회 반복 추적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동일 시점, 동일 제품임에도 플랫폼에 따라 실구매가가 최대 20.9%(4,188원)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저가 채널이 고정되지 않고 시기별로 수시로 바뀌는 ‘유동적 가격 경쟁 구조’가 확인됐다. 이는 특정 플랫폼이 항상 저렴하다는 소비자 인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카테고리별로 평균 최저가를 기록한 채널을 보면 기초 화장품은 지그재그, 색조 화장품은 쿠팡, 바디 제품은 올리브영(앱·웹), 헤어 제품은 공식몰과 올리브영 앱이 각각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무신사는 기초에서 최고가(격차 28.1%), 네이버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가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주민들을 찾아가 건강을 돌보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확대하며 상생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경남 하동군에서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과 함께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치과진료 및 구강검진 ▲검안 및 돋보기 지원 ▲근골격계 질환 관리 ▲정신건강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 농협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흥석 조합장을 비롯해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 류길년 경남지역본부장, 장주익 하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하동 도원한의원과 하동군민 여성의원이 참여해 양·한방 통합진료와 함께 침 시술, 피부질환 치료 등을 진행하며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했다. 올해 농촌 왕진버스는 운영 횟수를 전년 264회에서 89회 증가한 353회로, 수혜 목표 인원도 전년 15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단
◇전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