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은 유럽연합(EU)이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집행을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가운데, EU 집행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수입식품 관리 강화 조치와 관련 정책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2025년 12월 초, 농식품 산업계 및 비정부기구 관계자들과 함께 ‘이행 간담회(Implementation Dialogue)’를 개최한 이후, EU 국경 및 비EU 수출국을 대상으로 한 수입식품 관리 강화 후속 조치를 잇달아 발표했다. EU 집행위원회가 수입식품 안전 관리를 전반적으로 강화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비EU 국가로부터 유입되는 식품에 대한 사전·사후 통제를 강화하고, 회원국 간 관리 수준의 편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향후 2년간 비EU 수출국을 대상으로 한 현지 감사(audit)를 확대하고, EU 회원국 국경통제소(BCP)에 대한 감사 횟수를 기존보다 33% 늘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아울러 법규 미준수 이력이 있는 품목과 국가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회원국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추가 검사(check)에 대해서는 EU 차원의 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의 한국법인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이하 ‘오펠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Cenovis)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중 제형 멀티비타민 ‘멀티 이뮨 에너지 샷’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멀티비타민 부문에서 1위로 선정돼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세노비스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제형의 멀티비타민으로 소비자 기대 또한 높다. 멀티 이뮨 에너지샷은 전문성과 기술력에 기반한 세노비스 만의 과학적 맞춤 영양 설계 원칙인 세노사이(CenoSci™)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일상에 맞춘 간편한 섭취를 위해 개발됐다. 특히 국내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받아온 스테디셀러 ‘트리플러스’의 영양 설계 노하우를 토대로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3중 제형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B 군(B1, B2, B12,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과 비타민 C는 안정성이 높은 정제형으로, 비타민 A·D·E 등 지용성 비타민과 rTG 오메가 3(EPA 및 DHA 함유유지)는 흡수율을 고려해 연질캡슐로 만들었다. 또 비타민 B6·나이아신·아연· 셀레늄은 체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14.12월) 10주년을 맞아 ‘국민 곁의 든든한 피해구제, 빠르게·충분하게·촘촘하게’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26~’30) 정책 방향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발표했다. 그간 식약처는 사망부터 장애·장례·진료비까지 보상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을 통한 부작용 재발 방지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계획은 그간의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안을 반영해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추진한다. 국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 신청은 간편하게, 보상은 더 빠르게 첫째,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에 필요한 동의서(3종→1종), 서약서(2종→1종) 등 제출 서류를 통합하고, 부작용 환자 퇴원 시 전문의료진의 안내와 신청서류 작성 지원을 추진하는 등 제도 접근성을 높인다. 둘째, 지급 결정 체계를 개선하여 신속한 보상을 실시한다. 그간 의약품 부작용 심의위원회의 심의 경험을 기반으로 인과성이 명확하고 전문위원의 자문결과가 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중화요리 전문 브랜드 차오차이가 고급 중식당에서 맛보던 짜장에 이어, 깊고 진한 국물에 직화 풍미가 가득한 '직화삼선짬뽕탕'을 출시했다. 신제품 ‘차오차이 직화삼선짬뽕탕’은 국물부터 제대로 만들어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짬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게, 오징어, 바지락을 우린 시원한 해물 육수와 진한 닭 육수, 고소한 차돌 양지 육수를 조화롭게 더해 밍밍하거나 느끼하지 않고, 마지막 국물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뜨겁게 달군 웍에서 갓 볶아낸 듯 국물에 진하게 배어 있는 불향도 매력적이다. 큼지막하게 썬 오징어와 돼지고기, 버섯 등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 풍성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120℃ 고온에서 고춧가루를 볶아 만든 직화 짬뽕 오일에 국내산 청양고추와 생강, 마늘로 깔끔하고 깊은 매운맛을 완성했다. ‘차오차이 직화삼선짬뽕탕’은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내열 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5분 간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일품요리에 곁들여도 좋고, 밥이나 면을 더하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차오차이는 ‘직화삼선짬뽕탕’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 스토어 ‘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본격적인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돌밥(돌아서면 밥)’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초딩 입맛’ 저격 제품들을 추천했다.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아이들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하기 좋지만, 짜고 기름기가 많아 아이들 식단에 쉽게 활용하기 어려웠던 캔햄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챔’을 추천한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20g으로 일반 돈육 캔햄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1.8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간단하게 굽기만 해도 담백한 ‘밥도둑’ 햄구이가 완성되고, 김밥이나 무스비, 샌드위치 등에 넣어 주말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메뉴로도 손색없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리와 마라 맛을 부드러운 고단백 닭고기와 함께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정통 일식 커리퐁닭’, ‘정통 사천식 마파퐁닭’은 신선한 국내산 냉장 순살 닭고기에 해외 여행지에서 맛볼 법한 현지 스타일의 요리 소스로 구성됐다.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 약간의 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따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들의 김장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선보인 ‘전통김치 만들기 KIT’의 작년 판매량이 1만 3천 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은 김치를 ‘한국식(食) 문화업(業)’으로 정의하고, 1987년부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을 운영하며 김치와 김장문화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2021년부터 매년 김장철과 김치의 날(11월 22일)에 맞춰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통김치 만들기 KIT’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김치 구성을 달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해 왔다. ‘전통김치 만들기 KIT’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작년엔 신제품인 사과동치미를 비롯해 홍시깍두기, 신선아삭김치 3종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사과동치미 만들기 KIT(44,000원/12인분)’는 국내산 무와 당근, 부추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만든 커팅 절임 무(3.6kg)를 활용한 제품이다. 김치 양념소(500gX4EA)에는 국내산 사과 농축액으로 단맛을 가미해, 전 연령대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시깍두기 만들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그룹이 B2B 영업 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통해 데이터 기반 체계를 구축하며 B2B 시장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의 업무 환경으로 인해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는 영업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제약 요소로 작용해 왔다. 또한 영업 전략 수립 과정에서 지역별∙담당자별로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성과의 편차가 생기는 상황이 지속돼,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의 영업 지원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 및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먼저,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업계 및 고객사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성남 중원)이 9일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이재명 정부가 국민 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핵심 국정과제로 삼은 “지역ㆍ필수ㆍ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법안으로 그동안 “공공의대 설치”에 관한 이슈로 논의돼 왔다. 법안의 주요 골자는 국가가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사 양성을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고, 입학금ㆍ수업료 등 학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며, 졸업 및 의사면허 취득 후 15년간 공공의료기관에서 복무를 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교육ㆍ실습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을 지정할 수 있고 그 밖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도 가능하도록 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의무복무의사에 대해 경력개발 지원과 국내외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 복무 중에도 지속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우리나라 공공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며, 국민 중심의 의료개혁을 위해서는 지역필수의료와 함께 공공의료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의원은 “국립의학전문대학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hy가 자가품질검사 결과,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유형: 발효유)'에서 대장균군 기준 초과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소비기한 2026년 1월 21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이미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25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미국이 처음으로 최대 수출국에 오르고, 수출 대상국이 202개국으로 확대되면서 K-뷰티 수출 구조가 ‘중국 중심’에서 ‘글로벌 다변화’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평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9일 국가승인통계를 통해 2025년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3000만 달러(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84억6000만 달러, 2024년 101억8000만 달러에 이은 3년 연속 성장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고치다. 2025년 월별 수출액은 전월·전년 대비 등락은 있었지만 모든 달에서 해당 월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9월에는 11억4900만 달러로 사상 처음 월 수출 11억 달러를 넘겼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26.1%에 달했다. 반기 기준으로도 하반기(7~12월) 수출액이 59억 달러로 전년 하반기 대비 9.3% 증가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미국 1위 등극…수출국 202개로 확대 국가별로는 미국이 21억8600만 달러로 처음 1위에 올랐다. 중국(20억1400만 달러), 일본(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