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물가 영향으로 배달 치킨 대신 가성비 높은 냉동치킨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하림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만으로 갓 구운 치킨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오븐구이’ 3종(조각·순살·윙봉콤보)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최종 조리 시간까지 고려해 열처리를 최소화한 ‘반조리 공법’을 적용, 냉동치킨 특유의 퍽퍽함을 잡고 촉촉한 육즙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림 오븐구이’ 시리즈는 제조 과정에서 열처리를 최소화하는 ‘반조리 공법’을 적용해 집에서도 육즙 가득한, 촉촉한 오븐구이를 맛볼 수 있게 했다. 간편식을 집에서 데우거나 익히면 과조리(overcook) 돼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시간까지 감안한 최소한의 열처리만으로 닭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오븐에서 갓 구워 낸 듯한 고급스러운 닭고기 구이가 완성된다. ‘하림 오븐구이’는 간장과 마늘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만든 감칠맛 풍부한 특제 소스를 입혀 중독성 있는 ‘단짠단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카카오와 협업해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책임판매관리자 법정 교육 등 법적 의무 사항을 8일부터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는 영업자의 암호화한 주민번호를 카카오에 등록된 연계정보(CI)와 매칭해 카카오톡으로 안내 문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휴대전화 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언제 어디서나 안내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한 주요 안내 사항은 영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등 의무 교육, 화장품 생산실적 보고 의무 등 법적 의무 사항이다. 식약처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영업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향후에도 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부혁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중동사태에 따른 수입·생산·유통 단계에서의 공급망 병목현상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느끼는 공급망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를 접수하는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7일부터 구축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소관 품목에 대해서는 식약처 누리집과 식약처장 공식 SNS 등에 개설된 핫라인을 통해 기업·국민들이 규제개선 제안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전 부처 핫라인을 운영 중인 재경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3일, 원활한 원자재‧중간재 도입과 생산 차질 최소화를 위해 한시적 규제 특례, 절차 간소화, 적극행정 등 ‘공급망 병목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부총리 주재)에서 발표하고 추진 중에 있다.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은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상시 규제개선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식약처는 '전국민 공급망 애로 핫라인'을 통해 식품‧의약품 등의 공급망 병목해소를 위한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부처와 협조하여 국민 제안에 대해 적극 검토함으로써, 규제 완화 등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천영훈)은 ‘특등급 국산콩 두유’가 지난 1월 말 출시 이래 2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특등급 국산콩 두유’는 가장 높은 등급의 ‘특등급 국산콩’을 사용한 프리미엄 두유 제품이다. 식이섬유를 함유한 콩비지를 걸러내지 않고 통째로 갈아 원액두유를 96.37% 함유했다. 콩을 갈 때 필요한 수분 외에 별도의 물을 후첨하지 않아 더욱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저당과 고식이섬유로 설계하면서도 콩 본연의 고소한 단맛을 살렸다. 아울러,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콩즙, 올리고당, 천일염 총 3개의 원재료만 사용해 맛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인기를 얻으며, 판매 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수요가 폭증했다. 풀무원은 지속적으로 최대 물량을 생산해 왔으며, 이달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산 라인을 늘리고 생산량을 약 5배 확대했다. 이 같은 수요 대응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빠르게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 신뢰도’와 ‘뛰어난 맛’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풀무원이 처음 선보인 두유라는 점이 소비자 관심을 끌었다. 풀무원은 두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아 100% 국산 원료육으로 만든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멍수무강’의 전국 다이소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은 5월부터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멍수무강 오븐에 구운 돈삼겹 ▲멍수무강 오븐에 구운 우삼겹 ▲멍수무강 트리플 큐브 소고기&치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농협목우촌은 다이소 입점을 시작으로 멍수무강의 유통 채널을 전국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고, 프리미엄 간식부터 가성비 사료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반려동물 식품 시장에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1,500만 반려인들은 다이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펫푸드를 접할 수 있다”며, “농협목우촌은 멍수무강이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채널 확장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기존 축산식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반려동물 식품, 간편식(HMR)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종합 식품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당 함량을 낮추고 맛은 그대로 살린 ‘LIGHT&JOY’ 저당 소스 2종(저당 스위트칠리소스·저당 삼겹살 양파절임소스)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100g당 당류 4g 이하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부담은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하였다. ‘저당 스위트칠리소스’는 당을 95% 줄인(시장 매출 상위 3개 제품 대비) 제품으로, 국산 홍고추의 매콤함에 알룰로스와 과일의 달콤함을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매콤달콤한 풍미를 살려 월남쌈, 샤브샤브, 새우튀김, 닭가슴살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저당 삼겹살 양파절임소스’는 당을 86% 줄인(시장 매출 상위 3개 제품 대비) 제품이다. 양조간장의 짭조름한 맛에 알룰로스와 국산 과일의 달콤함, 발효식초의 산뜻한 산미가 더해져 고깃집 스타일의 양파절임 맛을 구현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깃집 양파절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저당 설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LIGHT&JOY 저당 소스 2종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소스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는 데 중점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은 포장육의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썹(HACCP) 적용을 앞둔 식육포장처리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4일 부산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에서 1차로 진행되며, 이어 15일에는 경남테크노파크(창원)에서 2차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주요 개정 내용 공유 ▲ 포장육 위생관리를 위한 영업자 준수사항 ▲ 생식용 식육 제품(육회 등) 위생 안전 관리 ▲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또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부산지원과 함께 식육포장처리업에 대한 해썹 운용방법, 평가사례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이 식육포장처리업소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영업자 대상 교육 등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고유가·고물가 속 유통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농협 하나로마트가 할인 프로모션과 지역 밀착형 매장 전략을 앞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시에 농협법 개정과 관련해 정부 개입 확대에 대한 우려를 공식화했다. 농협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조원민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하나로마트 운영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 창립기념 통합 할인행사 ‘농협데이’ 등 프로모션 확대 ▲ 특화코너 확대를 통한 지역 밀착형 유통체계 강화 ▲ 이동장터 운영을 통한 공익적 기능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농협법 개정과 관련해 건의문을 긴급 안건으로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인사 및 감사 분야에서 정부 개입이 확대될 경우 농협의 자율성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선거제도 개편 시 조합원·조합장 등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건의문은 참석자 논의를 거쳐 최종 채택됐다. 조원민 협의회장은 “고유가·고물가 시대를 맞아 유통시장의 경쟁이 어느 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이모 씨(24)는 최근 운동 중 발목을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가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았다. 단순 인대 손상뿐 아니라 발목 연골까지 손상됐다는 것이다. 의사는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재생되지 않는다"며 경과 관찰과 함께 악화 시 수술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불안해진 이 씨는 관절 영양제를 찾던 중 ‘연골 재생’이라는 문구에 눈길이 가 결제 버튼을 누르려던 순간, 멈칫했다. 정말 영양제만으로 연골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어떤 건강기능식품도 이미 마모된 연골을 재생시키지는 못한다. 정형외과 전문의들은 "연골 관련 성분을 섭취한다고 해서 해당 성분이 소화 과정을 거쳐 특정 관절로 이동해 새로운 연골을 형성하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설명한다. 도가니탕을 먹는다고 무릎 연골이 새로 생기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관절 건강의 핵심은 연골이다. 연골은 뼈 끝을 덮고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지만 두께가 3~4㎜에 불과해 손상에 취약하다. 연골의 약 70%가 마모돼도 지각 증상이 없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골프, 등산,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 등 활동 증가로 2030세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촉발된 필수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와 관련해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한 의원은 “주사기, 주사침, 수액세트 등 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의료소모품의 공급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현장에서는 일부 품목의 공급 가능 기간이 최소 1개월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불안에 의한 사재기나 유통 과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 공장에서 조달되는 물량 자체가 부족한, 말 그대로 공급 부족이 존재한다”며 “더 심각한 건, 이 공급 부족이 동네 병원부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재명 정부 전쟁 추경에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 해결을 위한 예산 편성은 전무하다”며 “위기 품목 목록화, 품목별 정확한 재고 현황, 예상 소진 시기 및 공급 비축 전략 등이 이미 마련됐어야 했고, 추경에 그 예산이 반영됐어야 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에 한 의원은 ▲긴급 수급 대책 및 비축 계획 마련 후 국회 보고 ▲국민 불안 해소 위한 관련 정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