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소백산 일출의 힘찬 기운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을 주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민선6기 단양호가 만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조선희 의장님을 비롯한 군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저와 600여 공직자 모두는‘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실현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해를 돌아보면,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북핵문제와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진 대선 그리고 AI·구제역 발생, 극심한 가뭄과 여름 내지속된 장맛비 등으로 인해 힘든 한 해였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외기관 30개 부문의 수상과 3억 8천 5백만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4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600여 공직자 여러분! 2018년 희망찬 무술년(戊戌年 , 황금개띠 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는 지역경제가 활발히 살아나 가정마다 풍요가 넘치고 군민모두가 소통으로 하나 되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8년은 괴산 탄생 605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4만 군민과 600여 공직자가 하나되어 소멸위기의 지자체가 아닌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희망의 행복 도시로 괴산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2018년 추진할 주요시책과 사업들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풍요로운 명품농촌을 실현하겠습니다. 자연순환농업, 유기농산업, 농촌 체험관광 등 6차산업화로 괴산군을 친환경․유기농 명품농산물 생산지로 위상을 강화하고, 농산물가공과 판매확대, 소비처까지 확보해나가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을 펼치겠습니다.또한, 친환경 유기농업군 괴산이미지 강화를 위해 유기농엑스포 광장을 조성하고, 고추축제를 명품농산물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멋진 축제로 만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천년을 지켜온 역사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준비하겠다”며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 지사는 “선조들께 보여드리고 싶고 후손들에게 기꺼이 물려주고 싶은 ‘풍요롭고 따뜻한 보금자리,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목표를 달성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반구십리(半九十里)’의 자세로 전북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충성과 용맹의 상징인 황금개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은 소중히 지키고 걱정과 근심은 멀리 사라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삶의 터전인 전라도가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저는 올해 전라북도가 천년을 지켜온 역사와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의 비상을 준비해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천년을 누리는 주역은 도민이어야 한다는 원칙 아래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등 도정 3대 핵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사람중심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던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지사는 “우리 앞의 현실이 어렵긴 하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다”면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통화백흥(通和百興)의 정신으로, 무술년 한 해도 우리 모두 손에 손을 맞잡고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은 좀 불안하지 않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돌아보면 2017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북핵 위기,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 더욱이 11.15 지진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8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
<신년사 전문> “ 명실상부한 한국인의 본향, 힘차게 도약하는 고창 ” 존경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슴 벅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 발전을 기꺼이 도와주신 고창군민과 재외군민 여러분 덕분에 인구 6만의 굳건한 유지와 국가예산 최다액 확보, 도내 최초 국가지질공원 등재, 공공기관 청렴도 도내 1위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 등 명실상부한‘한국인의 본향, 고창’으로 빛나는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미래 100년을 향한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과 민선 7기가 시작되는 해로‘더 멀리, 더 높이, 더 큰’ 도약을 위한 돛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유적과 판소리와 고창농악 등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이 풍부한 고창군이 나아갈 길은 분명합니다. 뚜렷한 발전 목표 속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로의 위상을 높이며 유구한 역사와 문화자원과 관광명소를 연계·결합하면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아름답고 매력 있는 문화중심도시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또한, 농축수산업의 체계
<신년사 전문> 황금개띠의 해, 꿈과 희망이 가득 찬 무술년(戊戌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 28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순천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 1년 전 저는 불안했던 정치사회적 상황 속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새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고 위기를 이겨냈습니다. 위기 때마다 발휘되는 우리 국민들의 저력은 공동체에 대한 깊은 신뢰, 그리고 지방자치의 힘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대한민국 촛불시민은 독일 에버트 인권상을, 대한민국 대통령은 세계시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올바르게 실천해온 순천시민은 그린월드어워즈(The Green World Awards) 금상을, 순천시장인 저는 세계그린대사로 임명됐습니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민주주의를 각인시키고 순천은 지속가능한 삶을 이야기 해나갈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도심에서 순천만으로 흐르는 동천을 생각하며, 순천시의 미래를 상상해보았습니다. 동천은 산업화의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새정부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전남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미래 전남의 토대를 놓는데 저와 공직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8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은 2018년은 우리 전라남도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민선6기 도민께 약속한 사업이 결실을 이루고, 민선7기가 힘차게 출발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외 여건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새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밝히는 일들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 가겠습니다. 첫째, 민선6기 시책을 잘 마무리하고, 민선7기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여 민선7기가 순조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를 꼭 성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꿈을 이룬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근자필성을 언급하며, “무술년 새해는 도전과 변화를 발판 삼아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는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밝아오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 건설에 매진하겠다”면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공직자 여러분! 새 희망이 용솟음치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믿음과 성실, 그리고 책임을 상징하는 ‘개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정유년은 새정부 출범으로 격동과 변화가 함께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대전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각오로 우리 모두는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등 9개 지역 현안을 대통령 공약에 반영시키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유례없는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역대 최대
김기현 울산광역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로 가는 희망의 여정에 속도를 더해 ‘중단 없는 힘찬 전진’의 한해가 되도록 헌신하고 헌신하겠다”면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착근시키고, 도시의 품격을 더하고 온기도 더 채워,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희망찬 무술년입니다.새해, 영광과 성취, 행복과 평안이 늘 함께 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새해는 울산에 참으로 중요한 한해입니다.저는 민선 6기 시정과 민선 7기 시정이 교차하는 새해가 울산의 미래 명운이 걸린 한해라고 생각합니다.실추된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힘차게 재도약할지, 침체 속에서 길을 잃을지가 결정될 운명적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도, 자세도, 희망도 더 각별하고 큽니다. 돌아보면, 지난 3년여동안 우리시는 주력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성장 여력이 크게 위협받았습니다. 눈앞의 위기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설상가상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울산은 실로 위대한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주력산업에 ICT를 접목해 고도화하고, 4차 산업혁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술년은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다하는 등 부산 미래 발전 발전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엄마와 아이의 웃음이 피어나고, 청년과 상공인이 희망을 가지며, 시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달라”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우직하게 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에 기쁨과 만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들 바라시는 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부산시민들이 열망해 온 2030부산등록엑스포를 국가사업으로 추진 결정을 하는 아주 중요한 해입니다. 저성장시대를 돌파할 국가적인 메가 이벤트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 정부 승인은 무난하리라 믿습니다. 부산 미래 발전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일자리 시장으로서 새해에는 서민과 청년 일자리를 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저는 첫째도 일자리, 둘째도 일자리, 셋째도 일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