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삼립의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신제품 제로닭 5종을 출시했다. ‘제로닭’은 제로 슈거(Zero Sugar)로 더욱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는 닭가슴살 제품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8시간 저온숙성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풍미 가득 허브 향을 더한 제로닭 오리지널, △알싸한 흑후추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제로닭 블랙페퍼,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제로닭 청양고추 3종은 소스 없이도 깔끔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슈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볼 타입도 5월 중 출시한다. 매콤달콤 ‘양념치킨’과 달고 짭짤한 ‘마늘간장’ 두 가지 맛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고객들이 단백질 식단도 제로당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건강을 생각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젤리음료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을 출시했다. 농심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는 새콤한 맛의 대표 과일인 ‘레몬맛’과 ‘청사과맛’으로 구성됐다. 부드럽고 쫄깃한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대부분 달콤한 맛을 중심으로 형성된 국내 젤리음료 시장에서, 새콤한 맛은 츄파춥스 사우어코코가 처음이다. 농심은 츄파춥스 사우어코코의 독특한 새콤쫄깃한 맛과 츄파춥스 젤리의 브랜드 경쟁력를 활용, 타깃 소비층인 102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츄파춥스 젤리는 개성있는 제품으로 최근 102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두 배 이상 성장했다. 농심 관계자는 “일상 속 재충전 및 기분전환이 필요한 1020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를 출시했다”며, “츄파춥스 사우어코코만의 재미있고 즐거운 새콤쫄깃함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츄파춥스 사우어코코’ 2종을 출시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가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 모델로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발탁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추구하는 딥앤로우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진행됐다. 평소 건강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 사고 방식을 대표하는 장원영의 이미지가 딥앤로우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콘셉트로 당 함량을 줄이고도 아이스크림의 풍부한 맛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의미를 담은 신규 저당 브랜드이다.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당 함유량은 5g 이하로 낮췄고, 초코 크런치바, 카라멜 쫀득바, 소프트 바닐라 치어팩 등 총 6종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오는 11일에는 장원영과 함께한 딥앤로우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중독성 있는 광고 음악과 더불어 딥앤로우의 제품력을 장원영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원영의 밝은 매력과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봄 시즌을 맞아 에스파의 멤버 ‘윈터’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7일 공개한다. 싱그러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광고는 ‘가볍게 이온 실천’을 테마로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윈터의 일상 속 수분 충전 루틴을 담아내며 토레타!만의 싱그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일상 속 땀나는 순간을 조명한 이번 광고는 ‘가볍게 흘린 땀이 오늘의 나를 채워’ 라는 메시지를 광고 두 편에 담았다. 메인 영상에서는 윈터가 즐겁게 요리를 하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는 혼자만의 일상은 물론, 사람들과 어울리며 뮤직 페스티벌을 열정적으로 즐긴 후 토레타!를 마시며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로형 쇼츠 광고 영상은 ‘페스티벌을 즐기는 윈터의 하루’를 집중적으로 담아내며, 윈터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더욱 밀착된 감성으로 풀어냈다. 신나게 뛰며 페스티벌을 만끽하는 윈터의 귀여운 모습과 SNS 인증샷을 위한 셀카 앵글 등을 포함해, 보다 더 가까이에서 윈터와 소통하는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가볍게 흘린 땀이 오늘의 나를 채워”라는 멘트와 함께 흘러나오는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가 좋타~”라는 토레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매일 밤 KFC 치킨을 1+1으로 구매 가능할 수 있는 ‘치킨나이트(Night)’를 진행 중입니다. ‘치킨나이트’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0시 사이에 시그니처 메뉴인 ‘핫크리스피 치킨’, ‘오리지널 치킨’을 비롯해 ‘핫크리스피 통다리’, ‘갓양념 치킨’, ‘갓양념 통다리’ 등 총 5개 품목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과 KFC 공식 앱 딜리버리 주문 및 징거벨오더를 통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앱 딜리버리를 이용합니다. 3000원의 배달비가 부과되지만 프로모션 시간대에 주문을 하면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리지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은 대표 인기 메뉴죠? 창립자 커넬 샌더스가 1940년 완성한 11가지 허브 및 향신료 배합의 오리지널 레시피가 반영돼 특유의 짭조름한 풍미와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핫크리스피치킨은 다른 치킨 브랜드들과 다르게 KFC만의 매콤 바삭한 튀김옷이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이 두가지 메뉴는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약 11억 200만개의 조각이 판매됐습니다. 이는 KFC 버켓(치킨 8조각 구성)으로 환산 시 약 1억3000만개 분량. 어마어마한 판매량이죠? 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4월 3일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서울시 양평동 본사에서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간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데 적극 협력해 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시상을 통해 9개 파트너사, 55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패를 전달하고 총 3억 8천 2백만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진행했다. 선정된 기업은 삼광식품, 유창성업, 에스디푸드, 하이푸드텍, 동화, 오래식품, 선일이씨티, 신우에프에스, 유래코 등이다. 이들 기업은 원가 절감, 매출 기여, 신제품 기여, 클레임, 기술 및 에너지 환경, 원료 및 포장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각각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롯데웰푸드 제품의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한 대리점들에도 시상이 이어졌다. 매출 규모와 손익 등 여러 기준을 공정하게 검토했다.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올해로 35회를 맞은 롯데웰푸드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젝트다. 파트너사와 함께 양질의 제품을 안전하고 바르게 생산해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공동의 목표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속 전개하고 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소주 ‘새로’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체험형 공간 ‘새로도원’ 팝업스토어를 서울 압구정에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AI 포토부스, 주령구 게임, 조서형 셰프와 협업한 다이닝 콘텐츠까지 더해져 브랜드 체험과 풍류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6월말까지 운영되는 ‘새로도원’ 팝업 스토어는 새로가 만든 무릉도원 '새로도원'이라는 신비한 공간에서 새로를 마시며 즐기는 풍류’를 강조하고자 기획했으며, 브랜드 체험 콘텐츠에 다이닝 체험을 별도로 구성했다. ‘새로도원’은 ‘새로구미가 만든 무릉도원에서 설탕과 근심, 걱정을 제로(Zero)화한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AI 포토부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새로구미가 되어보는 도술의 방, 새로 굿즈와 인근 이벤트 업소의 제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는 주령구(酒令具)게임 등의 체험 공간, 포석정을 모티브로 꾸민 테이블에서 장사천재 조서형 셰프와 콜라보한 떡갈비, 감태김밥 등 4종의 메뉴와 디저트 및 칵테일로 구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조서형 셰프가 ‘새로도원’에 직접 방문하며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 코리아가 타코벨을 소유한 글로벌 외식기업 얌 브랜드(Yum! Brands) 본사와 한국 내 타코벨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KFC 코리아는 국내에서의 타코벨 매장 개발 및 운영권을 확보했으며, 기존 프랜차이즈 운영 업체와 함께 한국 타코벨의 복수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되었다. 특히 KFC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의 타코벨 매장 오픈과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우선적 권한’을 획득했다. 이는 향후 기존 프랜차이즈 운영 업체와의 계약이 만료될 경우, KFC 코리아가 한국 내 타코벨의 독점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우선권을 갖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우선권은 KFC 코리아가 오케스트라PE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타코벨 브랜드 확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멕시칸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타코벨'은 1991년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총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멕시코 음식 혹은 멕시코풍 요리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FC 코리아는 성공적인 국내 사업 노하우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진로의 새로운 TV 광고 ‘키링껍’ 편을 선보인다. 신규 광고를 통해 원조 소주의 초깔끔한 맛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제로슈거 소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진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키링’을 활용한 감성적인 연출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키링이라는 소품을 통해 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의 두꺼비 캐릭터를 인형 키링으로 구현했다. 또, 진로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진로골드’ 광고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광고는 주점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람들의 가방은 다양한 모습을 한 두꺼비 키링으로 꾸며져 있는데, 블루껍과 핑크껍 키링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인사를 나눈다. 이후, 주점 안에서 남녀 주인공. 블루껍과 핑크껍으로 인해 두 주인공은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게 된다. ‘마음을 이어주는 초깔끔한 맛’이라는 나레이션이 나오고 상쾌한 표정으로 두 사람이 진로를 함께 마시며 진로 광고는 마무리되고, 진로골드 광고가 이어진다. 신비로운 공간에서 진로골드 제품 뒤로 로즈골즈 빛이 발광하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다. 술은 의 적이지만 애주가들은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술자리를 아예 가지 않을 수는 없다. 다이어트터들에게 '안주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는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이다. 안주 없이 술만 마실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위염과 췌장염, 지방간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알콜의 흡수를 저지하고 분해를 도와줄 안주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모델 한혜진도 술안주로 즐겨먹는다는 오징어 숙회는 저칼로리이면서도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포만감을 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체중 감량 시 근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해산물과 갑각류도 마찬가지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당분을 찾지 않게 하고, 안주량을 조절하게 한다. 또, 비타민 B12, 아연, 철분 등이 풍부해서 체내 에너지 대사와 피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다이어트로 인한 피로감을 줄이는 것과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특히, 제철 해산물에는 각종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이어트로 부족해지기 쉬운 아미노산,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점에서도 영양보충하기에 제격이다. 바다에서 채취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