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편의형 코인육수 신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바지락과 멸치 등 핵심 원재료를 가득 넣어 깊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시마와 양파, 무 등 각종 채소를 담아 풍부한 맛을 더했다. 2023년 12월 처음 내놓은 멸치디포리와 사골 두 가지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바지락멸치 제품을 추가로 내놓게 됐다. 특히 칼국수, 콩나물국, 미역국, 순두부찌개 등에 활용하면 좋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요리 외에 조리시간이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등 양식 요리에도 어울리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요리 트렌드 확대에 따라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미국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세계 주류 경연대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이하 SFWSC)에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윈저는 골드와 실버 메달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윈저 21년은 골드 메달(Gold Medal)을, ▲윈저 17년과 윈저 12년은 실버 메달(Silver Medal)을 각각 수상하며 출품한 모든 제품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위스키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윈저의 블렌딩 기술과 품질이 객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SFWSC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올해 25회를 맞이한 국제적 권위의 주류 경연대회다. 전 세계 유수의 증류소와 신생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며 모든 제품은 라벨을 제거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순수한 풍미와 품질만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약 5,5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70명 이상의 글로벌 증류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윈저가 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청주 ‘백화수복’이 캠핑 조리도구 브랜드 '800도씨'와 함께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 이날 롯데칠성에 따르면 ‘백화수복 X 800도씨 반합’ 패키지는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감성을 채워줌과 동시에 음용 및 휴대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백화수복 원컵’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180ml 용량의 백화수복 원컵 10개와 한 번에 4개 정도를 데울 수 있는 용량의 ‘800도씨 반합’으로 구성됐다.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 말에 맞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945년에 첫 선을 보인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을 적용했다.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백화수복 원컵은 1984년에 선보인 소용량 패키지로 한 번에 마시기 편하다는 특징을 앞세워 오뎅바, 골프장 등에서 주로 판매됐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다양한 주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주류 트렌드에 따라 편의점까지 판매 채널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도 부르지 않는데 왜 커피를 홀짝홀짝 마셔요? 차라리 우동 한그릇이 낫지...”故 정주영 회장은 1986년 중앙대학교 특강에서 이렇게 말했다. 1986년 당시는 커피가 사치스럽다고 여겨지던 시대였으니 상황만으로 보자면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는 틀린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88년 서울올림픽의 기점으로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커피는 현대인에게 뗄 수 없는 음료가 되었다. 시간이 흘러 1999년. 가장 핫한 상권이었던 이화여대 앞에 스타벅스 1호점이 생기면서 레귤러커피 에스프레소에 물과 얼음을 첨가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인기를 얻게된다. 그리고 2010년 인디가수였던 10cm는 아메리카노를 발표하면서 한국인의 커피사랑을 노래했다. 무더위가 기승를 부리던 8월에 발표한 이 곡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면서 여름의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공식을 공고히 했다. 한국이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는 매장 수를 자랑하고 있는 스타벅스와 이디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가장 많이 팔린다고 밝혔다. 모든 음료의 아이스버전이 있는 이유도 날씨에서 찾을 수 있다. 스타벅스를 포함한 커피빈, 할리스커피, 등 대규모 프랜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대표 이창엽)는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Joee)’가 스낵 ‘베지 5(VEGGIE 5)’와 아이스바 ‘크리미바’를 새롭게 선보였다. 건과에서 빙과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식물성 식단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 윤리적 가치를 아우르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베지 5’는 양파, 양배추, 토마토, 단호박, 시금치 등 5가지 채소로 맛을 낸 스틱형 감자 스낵이다. 전량 국산 감자와 양파를 사용하고, 오직 식물성 원료만을 활용해 자극 없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채소 본연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베지 5는 ▲발사믹허브맛 ▲바질솔트맛 두 가지로 출시됐다. 채소의 풍미를 끌어올려주는 허브 시즈닝으로 풍부한 맛을 선사하며, 토마토, 단호박, 시금치 등으로 구현한 다채로운 색감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함께 선보이는 ‘크리미바’는 ▲망고 크림 ▲그레인 크럼블 ▲헤이즐넛 카카오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100% 식물성 아이스바다. 과일 퓨레, 견과류 페이스트, 곡물 분말 등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일반 아이스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이에 비건 인구는 물론 유당불내증을 가진 소비자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레몬의 상큼함과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NFC(Not From Concentrate)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과일 본연의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오직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었다. 패키지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여러 음식에 활용도가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상큼한 레몬자몽 에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동아제약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레몬과 자몽의 영양성분이 듬뿍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주력 라면 4종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패키지’를 한정 출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히스토리 패키지’는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1986년 출시), 짜파게티(1984), 안성탕면(1983), 너구리(1982)의 출시 초기 포장 디자인부터 현재 판매 중인 제품까지를 5개 들이 멀티팩에 무작위로 담은 제품이다. 신라면은 총 3가지 디자인, 짜파게티 · 안성탕면 · 너구리는 각각 4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까지 약 2개월간 한정 운영된다. 농심은 이번 히스토리 패키지 출시와 함께, 경품으로 금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 ‘황금라면 티켓을 찾아라!’는 이벤트 멀티팩에 무작위로 삽입된 1965장의 티켓을 찾는 방식이다. 6명에게 금 10돈을 증정하고, 그 외 금 1돈, 농심 면기세트(광주요), 럭키박스, 농심몰 쿠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965장은 농심이 창립된 연도를 의미한다. 농심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농심의 과거’ 이벤트는 농심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사연 및 사진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인 데미소다 레시피 공모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데미소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된 레시피 콘텐츠를 소비자들이 직접 따라 하거나 새로운 조합을 제안하는 등 높은 반응을 보인 데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데미소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자신만의 레시피를 게시글이나 릴스 형식으로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스토리를 통한 참여는 인정되지 않는다. 심사는 창의성, 상품성, 비주얼,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당선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에게는 24K 순금으로 제작된 황금사과(약 4돈 상당)가 수여되며, 2등 10명에게는 데미소다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애플워치가, 3등 2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10만 원권)이 제공된다. 또한 가장 많은 레시피를 응모한 참가자 1명에게는 동아오츠카 블루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20만 원이 주어지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데미소다 레드애플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특히 1등 당선작으로 선정된 레시피는 이후 많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는 도심 속 푸른 정원과 말차 메뉴로 유명한 카페 ’청수당’과 컬래버레이션한 말차맛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X청수당’ 컬래버 제품은 ‘빈츠’, ‘아몬드볼’, ‘빼빼로’ 등 3종이다. 말차는 최근 Z세대 사이에서 글로벌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신경쓰는 Z세대는 말차가 지닌 웰니스 속성과 더불어 말차 특유의 선명하고 건강한 초록빛 이미지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해외 유명인들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을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이들을 모방하는 '디토 소비' 현상이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되는 추세다. 이런 흐름은 국내에서도 퍼져, 맛과 건강, 시각적 만족감까지 추구하는 젊은 층 중심으로 말차 콘셉트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수당은 서울 익선동에서 첫 매장을 선보인 후 현재 국내와 미국 등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카페 브랜드다. 대나무 숲과 물길 등 자연적인 요소를 활용해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카페로 도심 속에서도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청수당의 말차 음료와 수플레 팬케이크 등 이색적인 시그니처 메뉴는 국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이 지난 24일 남산공원에서 개최한 2025 서울YWCA 시민걷기축제에 후원을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보를 보였다. 서울YWCA는 창립 103년 역사를 바탕으로 여성, 청소년, 환경, 평화 운동을 지속 펼쳐왔다. 2000년부터 매해 5월마다 시민과 회원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 및 돌봄 문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걷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모두를 잇는 한 걸음’이라는 축제 의미에 걸맞게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 형성에 동참하고자 제품을 후원했다. 축제 참가자 전원에게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를 제공해 단백질 섭취와 균형 영양을 지원했다. 이번에 후원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음료’는 하이뮨 특화 산양유를 기반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이 6:4 균형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특히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한 팩에 담아 쉽고 간편하게 균형 영양을 챙길 수 있으며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단 맛을 더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걷기축제를 통해 하이뮨의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