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북돋고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에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 27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 당일 진행된 대회에서 성적이나 순위에 따른 시상이 아닌, 참가한 모든 구단에게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전달하는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은 “모두 다 같이 행복을 나누자”, “포카리스웨트는 장애인 스포츠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열린 ‘제3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도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 등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수분 보충과 경기력 유지에 기여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열정에서 흘리는 선수들의 땀은 그 자체로 큰 감동과 가치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하이뮨이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이뮨 스타디움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뮨이 2025 시즌 FC서울과의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내부를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부터 인터뷰존, 벤치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간을 생생히 체험하며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투어 종료 후에는 FC서울 선수단과 만남 및 기념 촬영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에게는 ‘광주FC전 경기 티켓’, ‘선수 사인용 축구공’, ‘하이뮨 패밀리 포텐SET’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FC서울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팬들이 FC서울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이뮨은 스포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해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가 지난 19일에 열린 마라톤 대회 '2025 MBN 선셋마라톤 in 영종'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2밝혔다. ‘테라 라이트’는 지난 3월 진행한 ‘2025 서울 마라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마라톤 행사에 협찬 브랜드로 참여했다.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추구하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라이트 맥주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린 '2025 MBN 선셋마라톤 in 영종'은 총 2만 명이 출전했다. 모든 참가자가 서해 바다의 노을을 마주하며 결승점을 통과할 수 있도록 코스별 출발시간을 조정해 운영했으며, 완주 이후에는 선셋 페스티벌이 이어졌다. ‘테라 라이트’ 행사 부스에서 △‘테라 라이트x2025 선셋마라톤’ 기록증 발급 △테라 라이트 포토존 △스텝퍼 이벤트 참여자 대상 스포츠 테이프, 스포츠 팔토시 등 완주자들에게 러닝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부스 방문자들에게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소비자들이 선셋마라톤을 더욱 축제처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베트남 간 참외·멜론 수출 및 포멜로 수입 검역협상이 지난해 타결되면서, 국내 유통·식음료 업계가 포멜로를 활용한 다양한 신상품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랜더스 쇼핑페스타’에 베트남산 ‘포멜로’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다. 트레이더스와 통합 매입해 35톤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을 낮췄다. 롯데마트도 잠실점에서 포멜로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포멜로를 국내에 소개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13년 만에 무알코올 맥주 신제품 ‘하이트제로0.00 포멜로’를 출시했다. 하이트제로0.00 포멜로는 동남아시아 지역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를 첨가한 무알코올 맥주로, 기존 하이트제로0.00과 동일한 올프리(All-free) 공법으로 알코올 도수, 칼로리, 설탕을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상쾌한 맛을 구현했다. 커피 프랜차이즈업계와 디저트 전문점들도 포멜로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멜로는 대형 감귤류로 크기가 15∼25cm 정도이며 맛은 자몽과 비슷하다. 초록색 껍질에 분홍색 과즙이 있는 포멜로 자몽은 붉은 루비 자몽보다 쓴맛이 덜하고 은은한 단맛에 톡톡 튀는 식감이 특징이다. 풍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한다. 약 250명의 농심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으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헌혈은 농심이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 마실 물을 선택하기 어려운 환아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백산수를 매달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량은 약 150만 병에 달한다. 농심은 이외에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맞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 페트병 분리수거와 기부를 함께 독려하는 심심캠페인,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 및 근로자의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지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2012년부터 이어져 온 동아오츠카의 사내 복지 제도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누적 수혜 인원은 약 1,000여 명에 이른다. 특히 장애인 근로자뿐 아니라 장애인 가족을 둔 임직원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 포용적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실제로 동아오츠카는 4월 장애인 근로자 3명을 신규 채용하며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다년간 포카리스웨트를 통해 장애인 스포츠 대회 및 생활체육 현장에 제품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근로자와 그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실천을 통해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은 18일,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 농심 본사 식당 옆 ‘선큰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의 공연과 피아노 5중주의 연주회가 열렸다. 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생산공장에서도 음악회를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지난 17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2010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인증을 받은 국내 최다 식물종을 보유한 수목원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목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수목원 관계자로부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수목원으로 나가 직접 무궁화의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서식품 이남구 과장은 “무궁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를 정리하고 동백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보전과 생물다양성을 직접 실천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과 매칭 그랜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트 모양을 활용한 신제품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트 투 스위트(Heart To Swee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케이크에 다양하게 적용했다. △ 케이크 시트 사이에 레몬 커스터드를 넣고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감싸 하트모양을 표현한 미니 케이크 ‘하트 통통 케이크’ △ 화이트 시트와 블루베리 콤포트를 쌓아 올린 순백색의 케이크 위에 ‘하트 통통 케이크’를 올려 입체감을 살린 홀케이크 ‘고마워요 케이크’ △ 요거트 크림과 복숭아 콤포트를 활용한 시트에 분홍색 생크림을 올리고, 하트와 물결 모양의 프릴 장식을 더해 빈티지 감성을 살린 케이크 ‘사랑해요 케이크’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부터 28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고마워요 케이크’와 ‘사랑해요 케이크’ 2종을 사전 예약하면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해피포인트 5%도 추가로 적립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수령은 예약 시 선택한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며, 픽업 가능 일자 등 상세한 내용은 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대표 박윤기)이 최근 ‘새로 다래’를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작년 4월 두 번째 맛인 ‘새로 살구’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했다. 여기에 해외 시장을 겨냥해 ‘새로 리치’도 수출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 상태다. 새로 라인은 일반적인 초록색 병 대신 백자 모양의 투명색 병을 사용했고, 여성 모델도 기용하지 않으며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산뜻한 제로 슈거 소주 국내 소주 시장에 제로 슈거라는 새로운 장을 연 롯데칠성음료의 ‘새로’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5억 병을 돌파했다. ‘새로’는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 세련된 패키지, 캐릭터 마케팅 등 기존 소주 제품들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MZ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9월 첫 선을 보인 새로는 지난해 7월 4억 병, 같은 해 10월 누적 판매량 5억 병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견고한 기존 주류시장 점유율을 뚫기 위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 무과당과 저도수를 앞세운 점이 2030 젊은 소비자들에게 주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