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는 중국의 3대 명약(산삼, 하수오, 구기자) 중 하나로 강장, 치매를 비롯한 뇌질환과 혈액순환 등에 뛰어난 약효를 보이는 상약으로 구분돼 있다. 옛 중국의 하전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이 약초를 먹고 160살까지 검은색 머리를유지하며 장수했다는데서 유래해 이 약초가 하수오라는 명칭으로도 전해오고 있다.하수오(何首烏) 적하수오(赤何首烏) 백하수오(白何首烏) 백수오(白首烏)란 무엇인가? 하수오는 적하수오와 백하수오로 분류되고 있는데 적하수오와 백하수오는 엄연히 다르다.일반인이 부르는 하수오는 보통 백하수오(白何首烏) 즉 백수오(白首烏)를 말하며 정식 약명으로는 하수오라 함은 적하수오를 일컫고 있다. 적하수오와 백하수오는 원료를 얻는 식물자체가 다르고 효능 또한 차이가 있다.하수오는 적하수오인가 백하수오인가? 일단 식약청 및 문
바른체형은 어떤 체형인가. 체형에 대해 관심은 많고 자신은 바른 체형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 예로 자신의 증명사진을 찍는 경우에 자신은 바른 자세로 정면을 똑바로 본다고 생각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사진에 찍히는 자신은 '12시 5분'이나 '12시 5분전'을 가리키는 자세로 목을 가누고 있는 경우를 본다. 그래서 거울앞에서 자신의 머리를 보면 삐딱하게 기울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억지로 거울에서 바르게 보이도록 고개를 고치면 오히려 머리가 삐딱하니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약간씩은 균형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가 바른체형인가?정면의 바른체형를 본다면 양쪽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즉 얼굴에서 본다면 양 눈의 높이, 양귀의 높이, 양 입술의 높이, 양어깨의 높이, 양 팔꿈치
□ 유제품 시장 중 요거트 소비량은 15~20%○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의 신흥시장인 유제품 시장은 연간 18%의 높은 시장 성장률을 보임.○ 높은 성장률에도 프랑스, 미국, 태국, 호주에서 전체 유제품 시장 중 요거트 소비는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베트남의 요거트는 소비량은 15~20% 비율을 차지함. - 프랑스 80%, 싱가포르 70%, 태국 50%○ 베트남 전체 유제품 시장의 요거트 비율은 다른 국가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베트남 유제품 시장은 현재 많은 잠재력을 내포하며 성공 가능성이 열려있음. - 지난 5년간 베트남의 개인소득은 1000달러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7%의 지속적인 GDP 성장률을 기록- 2015년까지 베트남 GDP 성장률은 연간 7~8% 성장을 보일 것이며 개인소득은 1800달러에 도달할 것임.○ 경제 발전은 유제품과 요거트 같은 높은 단백질 식품의 수요를 자극- 베트남 인구는 2
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기름진 음식 및 음주로 간화(肝火)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에 노출되어 있다. 간화란 간이 뜨거워지는 것으로 간화가 위로 상승되는데 열이 위로 올라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간의 경맥(經脈)과 독맥(督脈)이 정수리(백회혈)에서 모이고 화(火)는 타오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간화(肝火)가 경맥을 따라 위로 타오르면 먼저 인체의 최상부인 정수리부위의 두피가 빨갛게 되고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잘 자라지 않는 정수리탈모가 발생한다.또한 대부분 두통, 어지럼증, 안면홍조, 충혈, 이명, 갈증이 생기며 심리상태를 어지럽히고 화가 치밀어 오르며 불면증,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런 간화를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약은 치자(梔子)다. 치자(梔子)는 오미자(五味子)의 다른 명칭인 치자(荎蕏)와는 다르며 염료로서 한
녹용은 사슴의 어린 뿔로 초목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에 비유하여 녹용이라 이름 하였다. 사슴뿔의 채취시기에 따라 녹용과 녹각(鹿角)으로 분류한다. 녹용은 어린 뿔을 채취한 것이며 녹각은 완전히 자란 뿔이 탈모하여 자연탈락한 것을 말한다.사슴의 뿔은 늦봄에 저절로 떨어지는데 곧 그 자리에 새로운 뿔이 자란다. 이 자라기 시작한 뿔을 녹용이라 한다. 부드러운 세모(細毛)로 덮여 있으며 따뜻하고 혈관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슘이 풍부하다. 한방에서는 이것을 귀한 약으로 쓴다. 이번에는 누구나 다 아는 비싼 약재 녹용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녹용(鹿茸)의 효능 및 효과녹용의 효능은 성질이 온(溫)하고 맛은 달다. 신장·간장·심장·심포(心包)에 작용하여 생정보수(生精補髓)·익혈(益血)·조양(助陽)·강근건골(强筋健骨)하는 효과가 있어, 그래서 일체의
강원도와 원주시는 16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최문순 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방형봉 한국인삼공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삼공사의 제2공장인 ‘원주 고려인삼창(가칭)’ 건설사업과 관련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삼공사는 고려인삼의 대표 브랜드인 ‘정관장’의 가치를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원주시에 '고려인삼창(가칭)'을 건설·운영할 계획이다. 원주 고려인삼창(가칭)은 부지 약 21만4000㎡, 건물 연면적 약 10만㎡ 규모에 최첨단 제조설비와 신기술 제조공법을 도입해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래형 명품공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는 원주 고려인삼창(가칭) 조성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고용효과 창출, 지역 내 업체와의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 지방세 수입 증가 등 다양한 측면
■ 크로아티아 음식 문화의 개요지중해의 지해(枝海)인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는 나라 크로아티아(Croatia).크로아티아에는 추석과 유사한 추수감사절이 있다. 크로아티아의 10월1일은 '단 자흐발노스티' 또는 '단 마르트비흐'라고 부르는 추수감사이다. 집안의 큰 어른들이 계신 집으로 자식들이 모두 모여 오전에 꽃을 가지고 조상의 묘를 찾아 인사드린 뒤 오후에는 함께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이날의 풍습이다.■ 크로아티아 음식 문화의 특징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약간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좋아하며, 그 중 진미로는 고기와 치즈가 들어 있는 여러 층의 파이 부레크, 자그레브 지역의 치즈 도넛, 피로스크(pirosk) 등이 있다.아드리아해 지역에는 해산 요리가 아주 뛰어나다. 스참피(scampi), 조개인 프르스타치(prstaci), 달마티안 브로데트(여러가지 생선과 쌀
농림식품산업 및 농업경영체의 건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농식품펀드 투자로드쇼’가 23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도 농업기술원과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모태펀드, 농식품투자조합 및 투자 대상, 투자 사례 소개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투자유치 전략, 투자심사 내용, 농업법인 관련 세무회계 교육 등이 진행된다.또 ▲투자 유치 희망 농식품경영체와 농식품펀드 운용사와의 현장 상담 기회 제공 ▲농식품경영체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 등도 열린다.이번 농식품펀드 투자로드쇼 교육 참여, 현장상담, 기업발표회 참여 등을 희망하는 농가·농식품기업체는 오는 17일까지 도 농업기술원(041-330-6321)이나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농업정책자금관리단에서 운용 중인
옛날 예쁘고 총명한 효녀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갑자기 반신마비가 되어 정성껏 치료를 했으나 차도가 없자 딸이 치성을 드리게 되었다. 그때 신선(神仙)이 나타나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하늘에서 떨어진 약초가 있으니 그것으로 치료하면 되는데 산이 매우 험하므로 청년에게 부탁할 것이며 반드시 그 청년과 결혼을 하라"고 일러주었다. 많은 청년이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오직 한 청년이 그 약초를 구해다 주어 어머니를 치료하게 되었고 약속대로 그 청년과 결혼하게 되었다. 현재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뇌혈관질환, 그 중에서도 중풍이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보다 중풍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 손이나 발이 조금만 저려도 혹시 중풍 전조증상이 아닌가 하며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평소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좋지 않은 경우, 두
부천시는 문화로 발전하는 부천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는 화합의장을 마련하고자 복사골의 상징 복숭아 축제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부천여자 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소사 복숭아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송내1동 주민자치센타, 8개자생단체, 경인방송에서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올해가 벌써 14회째이다.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검소하고 내실있게, 보고 즐기는 축제에서 참여하고 느끼는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정주의식과 애향심고취,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소사 복숭아 축제는 60-70년대 소사복숭아로 유명한 복사골 부천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1997년에 처음으로 이곳에서 복숭아 축제가 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