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28일 돈까스 우동 전문 브랜드 ㈜GNS U9(대표 황인도)이 대보유통(주) (대표 김영재) 와 손을 잡고 고속도로 특화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보유통(주)는 대보그룹의 계열사로 1995년 옥산휴게소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휴게소 14개 , 주유소 11개를 보유한 국내 최다 휴게시설을 운영 하는 기업이다.(주)GNS U9은 현재까지 18개의 휴게소에 입점 했으며 이번 대보유통(주)와의 협약을 통해 휴게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이달 동안 대보유통(주)이 보유한 추풍령휴게소(상•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매장을 입점을 완료 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로 단양휴게소(부산방면), 괴산휴게소(하행선) 등 6개의 휴게소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김영재 대보유통(주) 대표는 “과포화된 휴게소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위해 음
◇임원인사▲의약품개발부 상무이사 안주훈 ▲OTC사업부 상무이사 노병두 ▲유통사업부 이사 이석▲의약품개발부 이사 김현정
미스터피자(대표 문영주)가 28일 체다치즈의 고소한 맛과 새우의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 ‘더 쉬림프’ 피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자 토핑인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피자다. 피자위에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소스는 해산물과 최고의 궁합으로 손꼽히는 타르타르 소스에 요거트 소스를 더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냈으며 피자 토핑에 피클 랠리쉬를 올려 아삭아삭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특히 일반적으로 피자에 사용되는 모짜렐라 치즈 외에 숙성치즈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체다치즈를 추가했다.미스터피자는 ‘더 쉬림프’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제품 주문 고객에게 2,000원만 추
맥도날드 (대표 션 뉴튼)가 28일 맥딜리버리(McDelivery) 온라인 주문 서비스 출시 100일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애플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익일 맥도날드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 할 수 있다.지난 2006년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맥도날드는 지난 해 12월 맥딜리버리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 주문 서비스 출시 후 100일 동안 약 220만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더욱 더 새롭고 편리한 주문 방식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맥도날드 맥딜리버리 온라인 주문 서비스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
한화 LC, KCC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대기업제품 바닥용 비닐 장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환경호르몬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녹색소비자연대 녹색시민권리센터는 26일 국내 유통중인 비닐바닥시트11종 중 8종에서 기준치 최고 10배 정도, 타일형 14종중 6종에서 프탈레이트 환경호르몬이 검출 됐다고 밝혔다.녹색소비자연대는 비닐장판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 분석결과 비닐바닥시트의 경우 상부층을 기준으로 최소 0.15%에서 최대 16.60%으로 제품간 가소제 함유량이 차이가 컸으며 비닐바닥의 경우 최대 10.88%까지 가소제 함유량 차이를 보였다.비닐바닥시트 제품 프탈레이트 가소제 상부층 기준을 초과한 제품으로 한화LC 소라지움 16.6%, 황실오리지널 13.03%, 참숯 14.85%, KCC 숲황토정 11.74%, 숲향토순 10.92%, 진양화학의 참숯그림 10.38% 수치를 보였다.타일 제품으로 한화LC
불량 축산물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곳에서 돼지머리고기를 조리해 유통 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마포경찰서(서장 유충호)는 28일 위생. 정화시설을 갖추지 않고 돼지부산물을 조리.판매한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 정모(43)씨와 직원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정모씨 등 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 무허가 축산물 유통업체를 차리고 국내산 삶은 돼지머리. 불살, 뼈, 곱창, 염통, 사골 등 4억여원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음심점 67곳에 판매해 총 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혐의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정씨는 제 3의 업체 명의로 돼지 부속물을 낙찰받아 유통기간. 제조원. 수입원 등의 표기 없이 비닐봉지에 넣어 판매 했으며 작업에 쓰인 폐수를 하수구로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정씨는 서울 금천구에 축산물 포장판매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28일 봄철 유행하는 황사, 꽃가루 등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아워홈 800여 급식업장과 150여 외식업장 등 전국 950여 사업장에서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손 씻기 캠페인은 가장 기본적인 질병 예방법이지만 대부분 정확한 방법에 대해 알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 착안해 캠페인이 기획했다.아워홈은 사업장에 손 씻기 구역을 별도로 정해놓고 손 씻기 6단계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개인위생관리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다.또 내부 직원뿐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손씻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형광로션을 통한 손 씻기 체험, 손소독제 증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장성호 아워홈 식품연구원장은 “기본 지키기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도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버린 생선 폐기물이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 사료로 공급된 사실이 확인돼 여수해양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전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성형)는 27일 생선내장 등 수산 폐기물을 해상가두리양식장 물고기 사료로 공급한 혐의로 수산물공업체 대표 박모(53)씨 등 6명과 사료 유통업자 이모(56)씨를 총 7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박씨 등 업체 대표 6명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신 소유의 공장에서 버려지는 생선 머리나 내장 등 폐기물 20kg당 4000원에 사료유통업자 이씨에게 총 100여 톤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폐기물을 가공도 하지않고 여수 등 해상가두리양식장 20여곳에 돈을 받고 사료로를 공급해왔으며 공업체 대표들은 생선 폐기물을 허가 업체에 비용을 주고 위탁 처리해야 하는데도 무허가업자인 이씨에게 돈
전남 고흥경찰서가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불량식품 근절 홍보캠페인을 시실 했다.고흥경찰서(서장 김치중) 지난 18일 고흥관내 재래시장과 식품유통업체 등지를 돌며 안전한 우리먹거리를 지키기 위한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정.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은 박근혜 정부의 4대 사회악의 하나인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에 대한 100일 집중 근절기간을 운영해 적극적 홍보와 불량식품 제조.유통사범 단속을 실시해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김치중 고흥경찰서장은 "안전한 우리 먹거리 사수를 위해 연중 상시적이고 적극적인 단속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1대 영조 생몰 연도1694~1776년/재위 기간1724~1776년숙종과 숙빈최씨 사이에서 태어나 형인 경종에게 자식이 없자 왕세제로 책봉되었고, 경종이 승하하자 조선의 21대 왕이 되었다. 노론 세력이 경종의 병을 이유로 왕세제에게 대리청정을 시킬 것을 주장했다가 2년에 걸친 신임사화로 반역죄로 치죄되어 처형되는 과정에서 신변의 위협까지 받았다. 즉위 후 왕권을 강화하고 당쟁의 폐해를 제거하기 위해 탕평책을 실시했다. 그러나 정쟁을 완전히 끊이지 않아 영조 말년에 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이게 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곧 이를 후회하고 세자의 위호를 복구시키고 사도라는 시호를 내렸으며 장헌세자의 아들인 세손(훗날정조)을 요절한 맏아들 효장세자의 후사로 삼아 왕통을 잇게 했다. 영조 집권기는 중세 사회가 해체되어 가던 시기로서 이익을 필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