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28일 돈까스 우동 전문 브랜드 ㈜GNS U9(대표 황인도)이 대보유통(주) (대표 김영재) 와 손을 잡고 고속도로 특화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보유통(주)는 대보그룹의 계열사로 1995년 옥산휴게소를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휴게소 14개 , 주유소 11개를 보유한 국내 최다 휴게시설을 운영 하는 기업이다.
(주)GNS U9은 현재까지 18개의 휴게소에 입점 했으며 이번 대보유통(주)와의 협약을 통해 휴게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달 동안 대보유통(주)이 보유한 추풍령휴게소(상•하행선), 옥천휴게소(상행선) 등 8개의 휴게소에 매장을 입점을 완료 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로 단양휴게소(부산방면), 괴산휴게소(하행선) 등 6개의 휴게소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김영재 대보유통(주) 대표는 “과포화된 휴게소 시장에서 매출 증대를 위해 음식 맛은 물론이고 고품격, 고퀄리티의 매장을 입점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며 “(주)GNS U9의 맛과 품질로 인해 대보유통의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힐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