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3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진보당, 사회민주당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국회에서 홈플러스 회생 연장 및 유암코 3차 관리인 선임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 신약 전담 심사팀을 신설하고,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동물용 신약 7품목을 허가하는 등 현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려동물용 신약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동물용 신약 심사는 안전성, 유효성, 기준규격 등 복합적으로 진행되는데 그간 동물약품 업계에서는 심사자료 작성이나 임상시험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진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검역본부는 동물용 신약 전담 심사팀을 통해 심사자료 작성 관련 사전 상담, 임상시험 설계 전략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계 지원을 강화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허가된 동물용 신약 7품목 중에는 국내 제조사가 개발한 반려견용 심장질환 치료제 2종이 포함되어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개발 역량을 입증했으며, 반려견용 항암제인 구강흑색종, 피부비만세포종에 대해서는 신속 심사를 진행해 희귀질환 치료제의 국내 도입 시기를 앞당기는 등 동물약품 업계에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했다고 검역본부는 전했다. 검역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중미지역 온두라스에서는 처음으로 마스데발 플라자점을 오픈하며 북중미 권역에서 구축한 성공 모델을 발판으로 남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중미와 카리브해 권역에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켜왔고, 지난해말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San Pedro Sula)시에 위치한 마스데발 플라자(Masdeval Plaza)에 약 83평, 120석 규모의 매장을 처음으로 오픈했으며, 올해 1분기 내 온두라스에 4호점까지 추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콜롬비아 진출을 시작으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전체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BBQ는 전세계 57개국에 진출하면서 K-푸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영어권역인 북미를 시작으로 스페인어권역인 중미·카리브 권역에서도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남미까지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을 아우르는 성장 축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 이하 협회)는 2026년도 제2회 긴급이사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우농가에서 추가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25일 예정이었던 2026년도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방식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전국적 확산 방지와 정부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회원 농가의 이동에 따른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6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예정되어 있던 부회장, 감사 선거는 모바일 투표방식으로 차질 없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기총회가 서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대면 소통과 현안 논의를 보완하기 위해 상반기 중 한우산업발전간담회를 별도로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민경천 협회장은 “엄중한 방역상황 속에서 한우산업 전반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모든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대응하겠다”며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천하고 3월에 시행되는 구제역 일제 백신 접종에 앞장서 달라”며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일부 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검출이 의심된다며 20일 긴급 사용중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오염사료에 대한 긴급 일제 점검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ASF 발생 농가에서 사용한 어린돼지 면역증강용 혈장단백질 사료첨가제(혈장단백사료)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도는 바이러스 유전자가 감염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되지 않아 전문 방역검사소에 의뢰했다고 설명하며,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해당 사료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특히 혈장단백질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12개 제조사와 해당 사료를 사용하는 1천여 개 돼지농장에 제품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사용 중지와 회수를 요청하는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외국식료품점에서 유통되는 수입축산물에 대해서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긴급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도는 외국인들이 몰래 가방에 넣어가지고 들어오는 축산물이나, 가공식품 등을 통해서도 ASF바이러스 유입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축산물 취급업소 53곳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역의 맛은 곧 그 땅의 정체성이다. 같은 김치라도 산지에 따라 염도와 숙성 방식이 다르고, 같은 국밥이라도 육수와 고기, 양념의 배합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품는다. 골목의 작은 식당에서 시작된 한 끼, 제철 농축수산물로 차려낸 밥상, 세대를 거쳐 내려온 손맛에는 그 땅의 기후와 역사, 산업 구조, 주민의 삶이 응축돼 있다.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메뉴가 일상이 된 시대, 소비자는 이제 ‘어디서나 같은 맛’이 아닌 ‘그곳에서만 가능한 맛’을 찾는다. 이는 로컬이 다시 경쟁력이 되는 시대임을 방증한다. 푸드투데이는 3월 1일 창간 24주년을 맞아 ‘K-로컬푸드 여행’ 시리즈를 통해 전국 각지의 대표 농산물·축산물·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향토음식을 조명한다. 산지 생산 현장과 가공·유통 구조, 외식업계의 메뉴 전략,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해 단순한 맛집 탐방을 넘어 지역 먹거리 생태계를 짚는다.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장, 청년 창업, 푸드테크 접목으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살펴본다. <편집자주> 군인들의 '쪽갈비', 전국구 명성을 얻다 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2월 임산물로 ‘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대표 임산물로 수확 직후에는 떫지만, 숙성 과정을 거쳐 홍시, 연시로 만들거나 건조해 곶감으로 가공하면 단맛이 한층 깊어지며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 또한 감은 국내에서 오랜 기간 재배돼 온 임산물로, 지역별 기후와 재배 방식에 따라 품종과 당도, 식감에 차이를 보이며, 생과 출하뿐 아니라 건조, 반건시, 감말랭이 등으로 2차 가공해 지역 임가의 다양한 소득원 기능을 한다. 특히 곶감과 감말랭이 등으로 친숙하게 소비돼 온 감은 최근 디저트,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식품 분야에서 활용되며 소비층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감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타닌 성분은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체중 조절과 비만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A·C,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며, 최근에는 감의 항산화 물질이 두피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행 개선을 도와 모발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됐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인천 강화군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서도 구제역 발생이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서울과 파주 등 인접 지역의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있다는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수본은 구제역 발생에 따라 기존 위기경보 심각단계 적용 지역을 인천시, 경기도 김포시에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서울시까지 확대했으며, 그 외 지역은 주의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 전두수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특히 20일 9시부터 21일 9시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인접한 파주시, 양주시, 김포시, 서울시 우제류 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한 후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1인 가구와 MZ세대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제품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과 도드람 매콤 곱도리탕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외식이나 배달 음식 이용 빈도가 높은 2040 직장인과 학생 등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됐으며,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은 도드람한돈에 아삭한 콩나물을 더해 식감과 감칠맛을 극대화했고, 매콤 곱도리탕은 쫄깃한 돼지곱창과 부드러운 닭정육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두 제품 모두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배려해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마요네즈를 동봉하여 범용성을 넓혔으며, 기존 레토르트 제품의 한계로 지적되던 식감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원재료 고유의 식감이 살아있도록 했으며, 도드람은 한입 가득 느껴지는 다채로운 건더기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드람 매콤 한돈 갈비찜과 매콤 곱도리탕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9,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8,90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한돈과 고품질 재료가 지닌 신선함과 알찬 식감을 간편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9일 경기 화성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고, 경북 봉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과 전남 구례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중수본은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 화성 발생농장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환경)를 위한 폐사체 시료 채취 과정에서, 금일 자돈 폐사 증가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올해 전국 16번째 발생 사례이며, 전국 돼지농장에 대한 폐사체, 퇴비, 사료 등 검사를 실시한다고 중수본은 설명했다. 중수본은 경기 화성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