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가 ‘굽네데이’로 지정한 9월 4일을 기념해 지난 2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굽네치킨 UCC페스티벌 시상식을 진행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에 굽네치킨 5000마리를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국아동복지협회에 후원한 굽네치킨 상품권은 총 7500만원 상당으로 이 상품권은 협회를 통해 각 지부 산하의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9월 4일 굽네데이는 더 많은 고객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정한 굽네치킨의 생일이다.
굽네치킨은 이 날을 기념해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94일간 ‘굽네치킨 UCC페스티벌’을 실시했으며 일주일에 7명씩 선정해 각 100만원의 통 큰 상금을 지급했다.
굽네치킨 UCC페스티벌 시상식에서는 94일간 선정된 총 94개의 당첨작 중 최우수상 이승민(27세)에 5000만원, 2등 이기철(30세)에 2000만원, 3등 4명 이진호(38세), 손경자(60세), 이정윤(27세, 공동수상), 박은하(30세, 공동수상)에게 각각 1000만원과 공동수상자에 500만원 등 총 1억원의 상금이 추가로 지급 됐다.
지엔푸드의 홍경호 대표는 “오는 9월 4일 굽네데이를 맞아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소외 계층에게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상식과 치킨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바른 먹거리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