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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낙연 국회의원

안전하고 건강한 삶 위한 파수꾼 역할 기대

푸드투데이 애독자 여러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 좋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과 직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먹을거리 안전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구제역 파동과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식재료 오염 등 우리사회는 지난 한 해도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과 우려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정보의 유통이 중요한 때입니다. 요즘은 인터넷 등의 발달로 많은 정보가 유통되고 있고 그 중에는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것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도 적지 않습니다.

 
정확한 정보의 소통과 시장에 대한 감시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민건강과 식생활문화 개선에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가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파수꾼이 돼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푸드투데이가 창간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제 2창간 원년’을 선언하신만큼 임직원 모두 합심해 크게 도약하는 한 해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푸드투데이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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