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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

창원시는 25일부터 어시장 일원에서 마산YMCA와 함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지도·계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일본산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의식해 원산지를 허위 또는 미표시 하는 판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는 전어축제 등으로 전국적으로 알려진 수산물 지역명소인 '어시장'을 찾는 많은 도민체전 내방객들에게 맛있고 싱싱한 수산물을 제공해 체육대회와 먹을거리로 또 하나의 재미를 안겨줄 계획이다.


한편, 마산어시장사업협동조합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통영지원은 2008년 6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정착협력 및 지도단속 협조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