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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블루베리 지역특산품 기대

의령군이 수입농산물 대체 농가소득원으로 재배를 지원하고 있는 블루베리가 오는 5월에 첫 수확을 앞두고 생육상태가 좋아 지역특산품화가 기대된다.

9일 의령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의면 신전리 녹색체험마을과 의령읍 중리, 부림면 손오리, 궁류면 계현리 등 4곳에 친환경 웰빙 블루베리 재배단지 1ha를 조성했다.

재배단지인 신전리 녹색체험마을 서원태 위원장을 중심으로 7곳 농가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첫 수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