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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탑라이스 쌀' 청와대 납품

산청군에서 생산된 산청 탑라이스 쌀이 청와대 구내식당에 납품하게 됐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장사문 소장과 산청 탑라이스 오대환 회장은 22일 청와대를 직접 방문, 5㎏짜리 200포대(1t)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멸종위기 동식물 2급인 긴꼬리 투구 새우와 올해는 1급수에만 서식하는 도롱뇽이 자라는 청정지역인 산청읍 차탄마을 앞 60ha 면적의 산청 탑라이스 쌀 생산단지는 매년 250여t의 원료 곡을 생산해, 산청농협RPC의 최신 도정시설에서 가공해,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