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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양상추' 첫 출하 초매식

의령군 동부양채연합회(회장 김차식)는 지난 12일 오전 부림면 감암리 집하장내 사무실에서 기관단체장과 작목반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상추 첫 출하 초매식을 열었다.

의령의 양상추 첫 출하를 기념하고 농가소득 보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낸 작목반회원들은 초매식후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1000박스의 양상추 경매로 중매인들과 정보를 교환했다.

의령군동부양채연합회는 현재 5개 작목반에 95개 농가가 2000동 시설하우스의 양상추 재배면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