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대표 김지현)가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
하이트맥주는 28일 프로 스포츠 붐 조성과 지역스포츠 육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하이트맥주는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우리히어로즈 등 5개 국내 프로야구단과 삼성 블루윙즈 프로축구단의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적극적인 응원을 유도하기 위해 '하이트 오픈업 타임(Hite Open-up Time)'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홈팀이 첫 득점 또는 첫 골, 더블 플레이 등을 하면 100명에게 캔맥주 무료 시음 기회와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색 관중 이벤트로 삼성라이온즈 경기 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LG 트윈스의 경기 시 응원 함성 데시벨 측정 이벤트, 한화 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 시에는 서포터스 의 신나는 응원 퍼포먼스와 함께 킹덤 12년 산을 부상으로 전달하는‘킹덤 댄스타임’을 실시한다.
하이트맥주는 특히 지역 축구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블루윙즈배 하이트 생활 체육대회’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우승 상금 등을 지원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블루윙즈배 하이트 생활 체육대회’는 약 80여개 수원 지역 동호인 축구팀의 예선을 거쳐 5월 24일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박종선 상무는 “스포츠 경기를 볼 때는 하이트 오픈업 캠페인처럼 모든 국민이 마음과 마음을 열고 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 관람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올 한해 하이트의‘스포츠 마케팅 강화 원년’의 의미는 또한 다가오는 베이징 올림픽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도 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