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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민들레 영토 로즈티'


티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로즈티'를 일반 유통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됐다.

건강전문기업 이롬(대표 남궁현)은 민들레 영토(대표 지승룡)과 손 잡고 '민들레 영토 로즈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롬은 그동안 ‘민들레영토 이슬차’와 ‘민들레영토 커피차’를 선보인 바 있다.

이롬은 지난 1년간 차음료의 주요 고객인 여대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중화된 음료 외에 새로운 맛과 새로운 소재의 제품을 찾는 사실을 발견하고 신 상품군으로 '로즈티'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민들레영토 로즈티’는 핑크로즈버드와 장미열매인 로즈힙, 히비스커스가 잘 어우러진 향긋한 차음료로, 장미의 향기를 은은하게 느끼면서 물처럼 순하게 마실 수 있다.

특히 장미꽃잎에는 다른 물질에 비해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인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미는 세포 재생력이 뛰어나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 저항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장미의 향은 콩팥을 강하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두통에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롬 김윤경 마케팅 팀장은 “은은한 장미향을 전해주는 ‘민들레영토 로즈티’는 색과 향이 아름다운 트렌디한 차음료로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여성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