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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밥요리 제품 뜬다

개학과 나들이철을 맞아 특별한 조리 없이 밥에다 뿌려 비벼먹는 밥요리 제품이 인기다.

최근에는 버섯과 검은콩, 해물 등 각종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CJ제일제당, 대상, 오뚜기 등 밥요리 3사의 제품경쟁이 후끈 거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밥이랑 버섯과 검은콩’을 판매중이다.

밥이랑 버섯과 검은콩은 영양많은 버섯과 검은콩, 검은깨를 시금치, 녹차와 함께 혼합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죽에 이 제품을 한 봉지 넣고 끓이면 영양죽으로 그만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상은 ‘맛있는 밥엔 해물’이 인기다. 이 제품에는 김과립, 조미참깨, 건미역, 멸치후레이크, 호박후레이크, 시금치후레이크, 클로렐라 후레이크 등이 들어 있다.

대상은 몸에 좋은 6가지 녹황색 야채와 클로렐라가 들어 있어 몸에 좋고 맛도 좋다고 추천했다.

오뚜기도 ‘밥친구’란 브랜드로 해물을 내놓고 있다. 이 제품에는 멸치, 새우, 다랑어, 김에 칼슘 105㎎이 들어 있어 아이들이 먹기에 적합하다. 또한 8g씩 소포장으로 돼 있어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