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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새모델에 알렉스와 호란


한국피자헛이 담백하고 깔끔한 프레쉬 고메이 피자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메인모델로 가수 클래이지콰이를 선택했다.

'알렉스와 호란의 이상형편'이란 주제로 제작된 피자헛 CF는 자연스런 대화 형식으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이 자신의 이상형 스타일을 말하듯 전달한다.

클래지콰이의 연습실처럼 꾸며진 세트장에서 리더인 클래지가 알렉스와 호란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CF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그들의 이미지에 보통 화려한 스타일이 좋지 않냐고 클래지가 묻지만 의외로 알렉스와 호란은 너무 화려하면 부담스럽다며, 오히려 담백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더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이번 CF에서 알렉스와 호란은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고 촬영기간 틈틈이 멤버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연습실처럼 피아노와 악기가 있는 세트장을 적극 활용해 노래와 음악적 소견을 주고 받는 자연스런 현장분위기가 광고속에 그대로 전달됐다고 피자헛측은 전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클래지콰이가 추구하는 이지리스닝 음악장르나 그들의 분위기가 담백하고 깔끔한 제품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져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20~30대 여성들이 클래지콰이의 음악을 부담 없이 듣듯, 프레쉬 고메이 피자도 가볍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