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저소득 아동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롯데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후원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혁 롯데리아 대표와 김종성 서울대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햄버거세트 판매시마다 100원씩을 적립해 저소득층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내놓게 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리아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을 지향하며 고객과 함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