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는 올해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약국네트워크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모니터링 및 건강기능식품 제품평가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평가센터'를 개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를위해 녹십소비자연대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첫 기획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대경 중대 약대교수. 김승재 그린팜약국장, 표명윤 숙대 약대교수, 하영환 대한약사회 이사. 이주영 의약품안전사용교육지도자회 회장등이 참석하여 약국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