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와 246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출연해 만든 지역활성화 지원기구인 '한국지역진흥재단'은 30일부터 2월3일까지 닷새간 시내 프레스센터 1층 현관에서 설맞이 지역농특산품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한 G마크 쌀과 배, 강원도.경상북도.경상남도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품목은 쌀, 배, 전통한과, 돼지고기, 쇠고기, 버섯, 매실고추장세트, 장생도라지세트, 명란젓, 오징어젓 등이다.
이에 앞서 24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위치한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에서도 '설맞이 지역특산품 선물기획전'를 열고 있다.(문의 02-737-2600/732-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