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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병 고치는 워터클리닉 생긴다

물로 병을 고치는 병원이 생긴다.

트랜스지방 퇴출 시민단체 노트랜스클럽(대표 황주성)은 부설 연구소 워터클리닉센터의 노하우를 종합병원 등 전국 주요 병원에 전수해 워터클리닉을 통해 특정질환을 완치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23일 밝혔다.

노트랜스클럽에 따르면 워터클리닉사업은 체인약국처럼 체인병원식으로 운영되며 기존 병원안에서 이뤄저 환자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할 수 있고 비용 또한 일반 치료비보다 저렴하다.

현재 워터클리닉을 운영하는 병원은 이미 2곳으로 당뇨, 고혈압, 발기부전, 아토피, 알르레기, 비염, 전립선염, 동맥경화등 고지혈증 환자들이‘노트랜스 식단’과‘맞춤 물’만으로 병에서 완치됐다고 노트랜스클럽측은 주장했다.

워터클리닉에 쓰이는 물은 캐나다 빙하수 휘슬러워터와 동양 최대의 허브농장에서 생산하는 상수허브워터.국내외 특정지역에서 나는 기적의 물 등 모두 10종이다.

주요 재료는 연세대학교 의대 김현원 교수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마인큐와 워터클리닉센터 박원수 원장이 개발한 특수 물질이다.

박 원장은 ‘원적외선 촬영기’등 각종 첨단 각종 의료장비로 노트랜스 맞춤 물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기술의 병원 진입은 시간문제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