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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식문화 교류전 '팡파르'

국내 최대의 한중 국제식문화 전시체험 및 포럼행사인 '2007 한중 국제식문화 교류 체험전'이 지난 1일 개막됐다.

한중 양국의 음식 교류를 통해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대비하고 국가 위상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음식문화원과 중국의 사회과학연합회의 공동주최로 오는 6일 까지 열리게 된다.

'한중식문화의 동반과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히 영등포 롯데백화점에서 5일까지 '한 중 식문화 체험전 및 한국 이씨조선 27대 왕들의 약선요리전'이 열려 한국과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게 된다.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 양향자교수는 "이제 우리 식문화야 말로 세계속에서 그질과 다양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한단계 성숙된 현재와 미래의 우리전통 향토음식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특히 2007 한,중 우정의해를 맞아 양국의 음식문화를 한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중국측에서 사회과학연합회 유덕룡서기 등 대표단 38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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