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9일 비오테크와 영업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IT를 활용하여 영업을 지원하는 영업지원시스템(SFA, Sales Force Automation)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모과균 광동제약 기획관리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광동제약의 물류관리, 고객관리, 영업 등의 업무를 PDA, 노트북 등을 모바일 상에서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매출 확대 및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 역시 회사의 정보화 전략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은 SFA를 향 후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시스템과 연계까지 고려하여 구축하고 있으며, 2008년 4월 오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