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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소스에서 헬시플레저까지”…푸드위크, 2026 식품산업 트렌드 5대 키워드 공개

K-소스, 프리미엄푸드, 헬시플레저, 업사이클링푸드, 실버푸드 등 5대 푸드트렌드 제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푸드위크 코리아(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이하 푸드위크)가 우리의 식생활을 바꾸고 있는 K-푸드와 소스, 프리미엄 푸드, 헬시프레저 푸드, 업사이클링 푸드, 실버 푸드 등 트렌드 TOP5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엑스(사장 조상현)와 농림축산식품부(송미령 장관)가 주최하는 푸드위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THE PLATZ)에서 국내종합식품 및 해외식품관과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팬시 푸드와 트렌드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푸드 테크 기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더플라츠(THE PLATZ)에서는 수출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푸드위크에서는 K-소스를 포함해 다양한 소스를 맛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소스 특별관에서 농심의 신툼바 만능소스부터 삼양식품의 불닭소스 시리즈 4종, 팔도의 홀릭소스 시리즈 3종 등 K-소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유명하고 다양한 소스를 선보인다. 

 

또한 프리미엄 식품과 브랜드로 꾸며지는 고메&스페셜티푸드 컬렉션에서는 깊이 있는 맛과 품격으로 특별함을 더하는 공간이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건강관리를 즐겁게 하려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푸드위크는 헬시플레저 컬렉션을 운영하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과 맛과 영양을 다 잡은 다이어트 식품 등 다양한 헬시플레저 식품도 소개한다. 

 

아울러 푸드위크는 빠르게 변화하는 푸드 트렌드에 맞춰 2026 식품외식산업 전망을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다양한 주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주류 라운지와 자동화∙AI 기술이 접목된 주방가전을 접할 수 있는 스마트 홈키친 특별관도 함께 운영된다.

 

관세청은 지난해 국내 소스류 수출액은 3억 9976만 달러(약 5,547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삼양식품에서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불닭볶음면의 소스인 불닭소스를 별도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소비자들이 불닭소스를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해외에서는 고추장을 활용해 고추장 파스타, 고추장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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