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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체험형 ‘오븐 클래스’ 1,500명 돌파…“직접 구워보는 건강한 맛”

홍대 플레이타운서 브랜드 스토리·조리 체험·K팝 공연까지…Z세대 소통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정수철)가 체험형 콘텐츠 ‘굽네 오븐 클래스’를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2월,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건강한 오븐 조리 방식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치킨 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굽네 오븐 클래스의 운영을 시작했고, 굽네 오븐 클래스는 체험형 콘텐츠로서 오븐에 구워 맛있고 건강하다는 굽네치킨만의 조리법과 브랜드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는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간단한 오븐 메뉴 만들기 체험, 시식 및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완료 시 소정의 브랜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븐 클래스는 운영 시작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185회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총 1,500명의 참여했고,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굽네 오븐 클래스에서는 치킨 메뉴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5월부터 참여자 대상 브랜드 기념품으로 굽네 사원증과 함께 K팝 스테이지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굽네치킨은 서울 마포구 홍대 젊음의 거리의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운영하며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위해 인디가수와 대학생 창작자들에게 공연과 전시를 위한 장소 제공을 하며 신진 창작자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방문객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형 콘텐츠 굽네 오븐 클래스가 보다 새로운 고객 경험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맛있고 건강한 오븐요리 브랜드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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