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이달 말까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기간 충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소개할 충남 대표 맛집과 숙소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천 공모는 2024년 충남 대표 맛집·숙소 1차 선정 후 진행하는 2차 선정으로, 도내 음식점과 숙소를 실제로 이용한 현지인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충남서로이(e)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맛집과 숙소 중 추천하고자 하는 곳을 질문에 따라 작성한다.
도는 추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회의를 거쳐 맛집 60곳, 숙소 45곳 총 105곳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도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에 선정한 111개소와 함께 이번에 추가 선정하는 충남의 맛집·숙소를 소개하고 찾아가고 싶은 충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