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제조한 '비비고(bibigo) 진한김치만두'에 이물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물(플라스틱) 혼입이 확인된 '비비고 진한김치만두'를 회수·판매 중지 조치했다.
해당 제품은 씨제이제일제당이 제조한 제품으로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다.
회수 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23일까지이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