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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발암물질 검출 가방 증정한 스타벅스...자구책 마련 분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 송호섭)는 지난 5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2022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한 서머 캐리백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포름알데히드) 검출에 머리를 숙였다. 

 

28일 서면 입장발표를 통해  소비자들은 서머 캐리백 제품의 폼알데하이드 검출된다 주장에 국내 공인 시험기관 3곳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2일 검출결과를 받게되었다며 사전에 인지 했음에도 이벤트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송구하다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품질관련 부분의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