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헬씨푸드①]코로나 19 대비 하자...면역력 증진에 도움되는 비타민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려면 비타민D,아연 등 충분히 섭취해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온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50-80대에게 취약하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쉽게 피곤해지고 알레르기 증상에 시달리게 되며, 감기에 자주 걸리고 감영돔 잘 되고 상처가 쉽게 낫지 않는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비타민이 필요할까?<편집자주>


면역 시스템(Immune System)이란?

면역이란 인체 내의 이물질을 인식하고 이를 제거하려는 인체의 방어 시스템을 말한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피부, 점막 등의 특별 조직과 외부 이물질을 인식하고 파괴시키고 항체를 형성하는 셒 등이 포함됐다. 면역체계의 두 가지 주돈 세포는 식세포와 림프구다.


림프구에는 B세포와 T세포가 있다. B세포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의 항원에 자극되면 그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낸다. T세포는 가슴샘에서 성숙되는데, 항체를 만들지는 않으나 B세포가 항체를 형성하도록 조절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이나 종양세포들을 죽인다.


킬러세포(NK세포)도 면역을 담당하는 중요한 세포로,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작용을 한다. 보체(complement)도 중요하다. 보체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데 도움이 되는 단백질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
비타민D: 비타민 D는 햇볕을 쐬면 합성되는 비타민이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의 면역성 질환 등의 면역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햇볕을 충분히 쐬지 못하는 경우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보충용 영양제를 섭취한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는 체내에서도 합성이 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적어지므로 50세 이상은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는 그 중요성이 점점 많이 알려짐에 따라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영양소다.


아연: 아연은 림프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필요한 영양소이므로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연의 부족은 면역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연의 부족은 면역체계의 B세포와 식세포 및 보체의 기능에도 영향을 준다. 아연을 충분히 섭취해야 면역력이 강화된다.


비타민C: 비타민 C는 필수 영양소다. 비타민 C는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항산화 영양소이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E: 비타민 E는 콩, 씨앗, 식물성 기름 등에 함유되어 있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이며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