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올 추석, 산양산삼 효도 건강선물로 인기

가수 홍원빈.박승희.미소.선유선, 품바 찌지리 '생극군량산 산양산삼' 찾아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의 건강을 위한 선물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가수 홍원빈, 박승희, 미소, 선유선을 비롯 지난해 충북 음성군 품바왕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품바 찌지리 정종학와 함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군량산 '생극군량산 산양산삼' 농장을 찾았다.


지난 2004년부터 10년동안 생극군량산 산양산삼 농장을 운영해온 농장주 황재연씨는 "생극군량산 산양산삼 농장은 무기질 함량이 높고, 부엽토가 많은 땅으로 양분과 수분 공급이 원활해 산양산삼을 제배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인삼은 밭에서 인위적으로 기른 삼이라면, 산삼은 산에 서식하는 새가 인삼의 씨앗을 먹고 배설을 한 자리에서 자라게 되는 야생 삼으로 음지에서 자란다.


산삼은 인삼보다 약 2배 가량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약 10배, 홍삼의 약 5배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강정제 성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정력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산양산삼은 인삼과 산삼의 중간 형태로 산삼의 씨앗을 산에 뿌려 야생의 상태로 자라게 만드는 것이다.


농장에서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이용우씨는 "산양산삼은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10배, 홍삼의 5배가 함유돼 있다" 며 "효능으로 면역력증진,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암세포 성장억제, 원기회복, 간기능히복, 콜레스트롤 대사 촉진, 아드레날린과 인슐린 생성에 양향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곳에서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신광한씨는 "좋은 삼을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윗잎이 5장 이상, 뇌두가 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수염의 길이로 삼의 년수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산양산삼은 자연 야생 상태로 자란 5년근 이상부터 효과가 난다고 알려져 5년근부터 9년근까지 주종 사용한다. 또한 8월 초부터 잎과 줄기가 떨어지면서 그 양분이 뿌리로 가는이 이때 환절기가 산양산삼을 복용하기 좋은 시기이다.



생극군량산 산양산삼 농장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토양검사로 산양산삼의 무농약 적합 인증 및 청정지역 인증을 받아, 야생 상태 그대로 산양산삼을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함께한 가수 홍원빈과 박승희, 미소, 선유선은 "산양산삼을 직접 캐보고, 궁금했던 산양산삼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도하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농장주 황재연씨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산양산삼을 효도 선물로 찾고 있는 만큼 품질 좋은 산양산삼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야생 산양산삼 재배법을 고수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홍원빈은 남자의 인생, 박승희는 바람개비, 미소는 예그리나, 선유선은 잘나가는 여자로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1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