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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4대 사회악 근절 성과 애니메이션 제작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귀엽고 아기자기한 경찰 캐릭터들이 4대 사회악을 근절한다는 내용의 모션그래픽 영상 ‘4대악엔 GGPOLICE'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상은 경기청 홍보실에서 총괄 기획·제작했으며 경기경찰이 4대 사회악 사범들을 무찌르는 장면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근절을 위한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그래프로 설명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G버스 TV와 서울역 앞 전광판에 송출되고 있으며 유투브·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으로도 홍보할 예정이다.


‘4대악엔 GGPOLICE’는 ▲ 불량식품 검거 건수 ▲ 학교폭력신고 117 상담건수 증가 및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조치(응급조치·긴급임시조치 등) 정보 ▲ 성폭력사범 검거건수 등 4가지 파트로 구성돼 있다. 가정폭력범을 ‘술고래’로, 바바리맨을 늑대로 표현하는 등 해학적인 내용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물은 5월初 경기도 G버스TV를 통해 송출됐으며 현재 서울역 앞 전광판에 상영 중이다. 또한 경기경찰청 홈페이지․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경기경찰청 홍보실에서 총괄 기획, 4개월여에 걸쳐 제작됐다. 기획단계에서부터 홍보실 직원과 의경들의 재능을 활용해 제작함으로써 별도의 예산은 소요되지 않았다.


경기경찰청은 지난 16일 경기도내 4대 사회악 근절 성과를 알리는 2분2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모션 그래픽)을 유투브·페이스북에 선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 및 시민들은 “단순히 도표나 글자로 나열되어 있는 것보다 훨씬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홍보담당관실 서영렬 경감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경기경찰의 노력과 그 성과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도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줄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제작을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경기경찰은 경기도내 4대 사회악을 근절해 보다 든든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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