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Jean-Manuel SPRIET)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국내 디자이너 4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던 젠틀맨이 지녀야 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모던 젠틀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바스 리갈이 지향하는 모던 젠틀맨의 네 가지 덕목을 20~30대 남성들을 위한 패션에 접목시켜 트렌디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바스 리갈이 제안하는 모던 젠틀맨의 네 가지 덕목은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망, 럭셔리 정신(Luxury), 교감과 공유를 중요시하는 형제애(Brotherhood),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나눔 실천(Generosity), 열정에서 비롯되는 긍정적인 태도(Optimistic)이다.
각 덕목에 부합하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로는 성공한 옴므 패션의 대가로 평가 받는 디자이너 송지오와 소통과 교감을 중시하는 디자이너 김서룡, 나눔을 통해 문화적 가치 형성에 앞장서 온 디자이너 고태용,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가진 디자이너 홍혜진이다.
이 4명의 디자이너는 시바스 리갈의 브랜드 철학과 모던 젠틀맨의 덕목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 아이템을 제작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경연 인터네셔널 위스키 마케팅 팀장은 “시바스 리갈은 20~30대의 스타일을 중시하고 모던 젠틀맨을 위한 글로벌 아이코닉 브랜드로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패션을 통해 느끼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 시대 남성들이 사회•문화적으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