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8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협동조합연합회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830여개 매장이 참여하며, 대형유통매장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향긋한 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티트라 추석 선물세트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선물세트 3종은 △베스트 플레이버 4종(오렌지보스, 커즈마인, 프루티하동, 런마테)으로 구성된 가성비 제품 ‘마이티 넘버원(MY TEA NO.1) 세트’ △간편하게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블렌딩 티 2종(런마테, 오렌지보스) & 머그컵 세트 △프리미엄 티 6종(오렌지 힐즈, 플로럴 캐모마일, 샤인 머스캣 그린티, 얼그레이 앤드, 쇼콜라티 실론, 윈터 프룻 번치) 중 취향별 선택해 완성하는 프리미엄 티 3종 세트다. 티트라 선물세트는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잠바주스 등 SPC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티트라는 19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 쇼핑하기에서 다양한 가격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마이티 넘버원(MY TEA NO.1) 세트 △프리미엄 티 3종 세트 구매 고객에게 1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티트라 티타임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일부터 27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품(육류·과일류·나물류 등)과 선물용품(전통식품·갈비류 등), 지역 유명 특산품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산지표시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합동으로 사전 수집한 위반 의심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점검하고, 소비가 집중되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점검한다. 중점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축산물 기준·규격 및 보관방법 위반 ▲판매 등의 금지 위반 행위(썩거나 상한 것, 소비기한 경과 등의 판매)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식품 제조·판매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 냉동축산물을 해동하여 냉장축산물로 보관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식품으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점검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도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농축산물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 또는 도 민생사법경찰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업기술원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7080세대부터 MZ세대를 겨냥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다채로운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농산물 가공업체에서 생산한 것으로 명절 제수 선물용 한과, 떡류, 장류, 유지류, 부각 스낵류, 도라지가공품, 최근 선물로 각광 받는 전통주, 와인 등 품질이 우수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25개 업체 제품으로 엄선했다. 2~3만 원대의 실속형 상품부터 10만 원대 이상의 품격 높은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농가 업체 자사몰 또는 경북지역별 온라인 상품몰에서도 상세하게 살펴보고 비교 구매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2010년부터 도내 약 140여 개 농산물 가공업체를 육성해왔으며, 그동안 가공 창업 교육과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생산제품 고품질화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지난달 코엑스‘한가위 명절선물전’박람회에 참가한 막걸리, 꿀, 오미자가공품 등 6개 업체가 서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장류, 사과즙류 2개 업체는 하루 매출 1천 2백만 원을 달성했다. 조영숙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추석은 도내 농가 업체에서 정성들여 만든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라며, “농업기술원에서는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과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관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가 안정화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와 5개 구·군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특수를 노린 주요 성수품 바가지요금과 담합 등 불공정상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관내 중·대형 유통업체,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등에서 판매하는 차례 음식, 제사용품 등 주요 성수품 2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바가지요금, 담합, 매점매석과 같은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격 정보 제공을 위해 가격표시제, 단위가격표시제 등 이행 실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주요 품목 누리집 정보 제공,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신한카드 연계 할인 행사 등을 추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상당구 문의면에서 재배된 ‘청원생명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원생명 브랜드 홍보마케팅을 위해 카카오톡 쇼핑라이브와 연계한 라이브커머스를 오는 19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샤인머스켓 라이브커머스는 2kg 600세트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택배비 포함 3만2천원이다. 라이브 방송은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카카오톡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하며 9월 21일까지 순차 배송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샤인머스켓은 문의면 포도영농조합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포도로 향이 좋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한 것은 물론, 높은 일조량과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나다. 또한,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안전 농산물로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육질이 단단해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시작으로 청원생명 샤인머스켓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라인 판매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우수농산물 공식지정 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에서는 오는 9월 22일까지 추석맞이 할인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15일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충북도청 내 광장에서 충북의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그간 청사 내 단발성 기획 행사로 운영하였으나, 농산물 홍보와 판매효과가 뛰어나 도심 상권과 연계하여 청사 내 정례 직거래장터를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15~16일에는 농협 충북도청출장소 옆 민원인 주차장에서 시범 운영하고, 오는 22일부터는 도청 본관 정원 잔디광장으로 옮겨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변 아파트 입주민,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계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충북도 농업인이 생산한 사과, 포도, 버섯, 고구마, 대추, 꿀 등 농특산물과 어쩌다 못난이 김치, 공예품, 떡 등을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청사 내 정례 직거래 장터 개최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는 새로운 시장 수요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도내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도청과 도민의 소통의 장으로 확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침체된 경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축어민들을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기재 양천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아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을 지목했다. 김 군수는 “다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가족, 이웃 간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에 대한 걱정이 많으신데,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이 입증된 서천군 수산물을 이번 추석 선물로 적극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가 자매도시 경북 김천시에서 진행한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시민의 알뜰 소비 촉진을 위한 시와 김천시의 자매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판매 교류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김천시에서 열렸다. 이날 수제맥주, 흰찰쌀보리, 장아찌, 한과, 젓갈, 박대, 간장게장 등 49개 품목, 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전 주문을 포함한 총 3,500여개 세트, 6,200여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시는 구매자에게 홍보용 군산 신동진 쌀과 흰찰쌀보리를 증정해 군산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한 김천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수제맥주 제조·판매업체가 현장에서 시음과 판매를 진행해 김천시민에게 국산 맥아로 만든 군산 수제맥주의 깊은 맛과 매력을 알렸다. 채왕균 농기센터소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과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김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행사 추진으로 두 시의 상호 협력과, 군산 농수산업인 및 가공 업체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김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하고 농수특산물 교류행사를 올해로 15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김천시는 지난 7월 20일에 군산시를 방문하여 샤인 머스캣, 자두, 복숭아 등 2,663상자, 49백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활기력부스터Liver’, ‘활기력부스터 디스펜서 SET’, ‘홍삼정 에브리타임 샷’ 등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제품을 잇따라 선보였다. 추석을 앞두고 모바일 선물시장에서 대표 건강선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정관장은 액상형 홍삼 ‘활기력’에 초소형 정제로 담아낸 밀크씨슬을 더한 이중복합제형 ‘활기력부스터Liver’를 출시했다. 정관장 6년근 홍삼과 식품첨가물 없이도 쉽게 녹는 고품질 밀크씨슬을 결합해 바쁜 현대인들이 피로개선과 간 건강을 한번에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KGC인삼공사는 액상형 홍삼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더한 정관장 최초의 이중복합제형 제품인 ’활기력부스터’가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자, 소비자들의 보다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활기력부스터Liver‘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활기력부스터’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만 세트 판매를 돌파하고 지금까지 150만병 이상 판매되면서 간편함과 재미요소를 중시하는 MZ세대 취향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활기력부스터’를 색다르게 선물할 수 있는 ‘활기력부스터 디스펜서 SET’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활기력부스터 디스펜서 SET’는 활기력부스터 8개입과 자동차 엔진 모양을 본 딴 디스펜서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다. 디스펜서에 활기력부스터를 8개씩 꽂아서 보관할 수 있어, 엔진이라는 컨셉에 맞춰 선물받는 분에게 강렬한 엔진사운드와 움직임 등의 재미요소로 삶의 원동력이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간편한 앰플타입으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샷’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단독 입점했다. 에브리타임 브랜드 최초 앰플제형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에 치커리추출물 등의 부원료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하루 한 병으로 면역력 증진·피로개선·혈액흐름 개선·기억력 개선·항산화 등 식약처에서 인정한 홍삼의 5대 기능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은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단일 브랜드 가운데 배송상품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정관장은 간편함과 맛, 그리고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한 제품으로 추석을 앞두고 대표 건강선물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세계속에 우리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웰니스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5일 오전 9시 15분 개장식을 시작으로 35일 간의 화려한 대장정을 시작한다.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엑스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 이란 주제로 내달 19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산청IC 축제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개장식은 지역 풍물패인 산청 매구 보존회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참석 내빈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첫 번째로 입장하는 관람객에게는 약초 선물세트 제공과 인터뷰 등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1호 관람객 이벤트도 열린다.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동의보감촌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정계·학계·한의계·언론계·군민과 관람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지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뉘어 190여분 동안 화려하게 진행된다. 홍보대사인 배우 전광렬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될 공식행사는 산청출신 2013년생 엑스포둥이 어린이 12명과 내빈들이 함께 입장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간공동위원장인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의 개막선언, 박완수 도지사의 개막사, 이승화 산청군수의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이어진다. 동의보감 발간 410년을 축하하는 대형 동의보감 조형물이 무대 위에 등장하는 개막 퍼포먼스와 융복합판타지 공연인 “치유의 땅, 생명의 빛 산청”은 주제공연은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띄울 식후행사인 축하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동한다. 틴탑, 에이핑크, 정동원, 윤도현밴드 등이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개막식의 피날레는 별빛 드론쇼가 동의보감촌의 밤하늘에 아름답게 장식될 예정이다. 전 세계 30개국 120만 명이 참여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한방과 세계전통의약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의약의 가치 조명과 실생활 속 전통의약 체험을 위한 전시관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의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설전시관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한방 체험과 한의약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숲속족욕체험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의보삼촌 키즈체험존, 인체모양 미로탈출 및 보물찾기 이벤트로 구성 된 미로공원 체험존 등 동의보감촌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된다.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 국제전통의약컨퍼런스, 한방항노화 웰니스 컨퍼런스 등 5개의 학술행사를 통해 산청의 전통의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행사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35일간 150여회의 공연·이벤트 진행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한 엑스포로 구성되며, 산청군이 가진 이야기를 담아내어 엑스포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산청으로 총 출동한다. 21일 산청 트롯 힐링 콘서트에는 이찬원, 최영철 등 최정상급 트롯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한다. 30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열리는 산청 추석 힐링 콘서트에서는 김연자, 홍진영, 최백호 등이 출연해 고향 방문객과 관람객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동후디스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하이뮨 인기 제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하는 ‘추석 선물대첩’을 진행한다. 추석 선물대첩을 통해 단백질 1위 제품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뿐만 아니라, 남녀 노소 세분화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건강기능식품 등 하이뮨의 인기 제품들을 일동후디스 브랜드 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최근 2년간 일동후디스 브랜드 스토어 구매 이력이 없는 첫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쿠폰, 라운지 가입시 추가 10% 할인 쿠폰, 선물대첩 프로모션 품목에 한하여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제품을 택배 대란 걱정없이 약속된 배송예정일까지 정확하게 배송하 는 도착보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늘 저녁 8시와 오는 22일 저녁 7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하이뮨 선물대첩 라이브 특별 혜택쇼’를 진행하며 라이브 중 실시간 구매인증 추첨을 통해 구매한 수량만큼 한번 더 증정하는 2배 이벤트 등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높아진 하늘 아래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언제나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해 앞장서는 일동후디스의 대표 인기 제품들과 함께 올해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문화투데이.푸드투데이.뉴시니어 (대표 황창연)와 K푸드 문화산업협회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2주 앞두고 충남 당진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애용을 장려하는 범 국민 소비촉진 캠페인 펼쳤다. 14일 이들은 당진시청앞에서 어기구 민주당 국회의원과 전남곡성 석곡농협, K푸드문화산업협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증대를 위한 '한가위 우리 농수축산물 애용을 위한 범 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어기구 의원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땅에서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이 많이 소비되고 선물되기를 희망한다"며 "'한가위 우리 농수축산물 애용을 위한 범 국민 캠페인'이 농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농촌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적 캠페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어 의원은 "특히 일본 오염수 방류 이후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선물해 농축수산농과 도시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혜를 발휘하자"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당진시 특산물인 당진해나루쌀 생산지와 행담도 휴게실로 이동해 서해안고속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애용이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올 추석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는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 한승준 전남 석곡농협 조합장,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원창분 산정푸드 대표, 김철규 서해산업 대표, 정지윤 송강농업인, 황백연 충남노래방협회회장, 정건범 농민배우 등이 참석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은 14일부터 이틀 간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국회사무처와 공동으로 '2023 추석맞이 국회/농협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 등 각 지역 국회의원 70여명이 참석해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 마련된 20개의 도별·류별 홍보부스에서는 농협이 엄선한 전국 팔도의 다양한 우수 농축특산물과 명절선물세트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햅쌀(1kg), 쌀 누룽지(130g), 쌀 뻥튀기(60g)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농협은 국회 소통관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답례품관 ▲농협의 구독서비스 과일·김치맛선 전시관을 운영하며 행사기간 우리 농축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과 국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상생 행사가 농산물 소비촉진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과 국민 모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3일 '디지털 기반 가축 출하업무 효율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서 분산‧관리 중인 각종 가축 및 인증정보의 통합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 필요한 정보의 공동활용이 가능해지고 민원에 필요한 서류가 대폭 간소화된다. 가축 출하가 급증하는 추석 성수기를 앞둔 가운데, 도축․유통 현장에서는 농가들이 선호하는 도축장으로 출하하기 위해 새벽부터 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 도축장에 가축을 출하할 때 출하승인서, 예방접종확인서, 친환경․동물복지 등 각종 인증서, 도축의뢰서 등 10종 이상의 서류가 필요하며 여러 기관에서 각각 서류를 발급받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 이에, 농식품부는 '출하 원패스(가칭)'서비스를 도입해 출하예약시스템 및 축산물 표준 전자송품장을 구축함으로써 가축 출하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기반 가축 출하 효율화는 이번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기관 간 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표준서식을 도입하여 현장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을 비롯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축산환경관리원 등 4개 기관의 기관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축산물 생산‧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및 인프라 제공 ▲관계기관별 정보(유기‧무항생제축산물/축산물이력제‧등급판정/저탄소축산물/안전관리인증농장(HACCP)/깨끗한축산농장 등)의 연계 및 홍보 ▲가축 출하 디지털화 홍보‧교육 및 관련 업무 개선 등이다.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기관별 분산된 축산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창구를 구축함으로써 도축에서 소비단계까지 각 기관에 분산된 정보의 활용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시스템 구축, 시범 운영 등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동물복지축산물 등 추가할 수 있는 정보를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최근 담양 전통 임시시장 일원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물가 안정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최영주 부군수와 담양군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비자들에게 섞어 팔기 근절, 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이행 등을 알리며 경기침체에 따라 물가 인상 등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을 격려했다. 군은 명절 전까지 주요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 조사 및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물가 동향을 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마, 불볕더위와 더불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에 대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추석을 2주 앞두고 조사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3301원으로, 전년 대비 4.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6일에 이어 13일을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6만7051원, 대형유통업체가 33만9551원으로 21.4%(7만2500원) 저렴했다.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전통시장은 전주 대비 1.3% 상승했으나, 대형유통업체는 0.9% 하락했다. 지난해 추석 2주 전(8.24)과 비교하면 각각 1.9%, 7% 하락한 안정세를 보인다. 지난해는 이른 추석 및 기상악화 영향으로 사과 등 햇과일과 채소류를 포함한 전체 비용이 평년 대비 높게 형성되었으나, 올해는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의 출하량이 늘고 있고, 금액 비중이 높은 쇠고기가 올해 한우 사육마릿수 증가로 가격이 낮아 전체 비용의 하락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원재료 수입단가의 지속적 상승의 영향으로 약과, 강정, 게맛살 등 가공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이고, 어획량 감소로 참조기의 가격도 전년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품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배의 품종이 조생종 원황에서 당도와 저장성이 좋은 햇신고로 교체되며 가격이 상승했으나, 추석 성수품 출하 물량이 늘어나면서 무, 밤, 동태, 참조기 등의 가격은 하락했다. 올해는 성수품 공급이 원활한 상황에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과 유통업체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성수품 물가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할 때 안정적이다. 대형유통업체에서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연계 시 품목에 따라 최대 40%까지 저렴했으며, 차례상 차림비용은 5.5%(1만8584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제로페이로 1인당 3~4만 원 한도로 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각종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규모로 확대하고, 670억 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에서 조사한 차례상 차림 비용의 상세정보는 공사 ‘농수산물유통정보(KAMIS)’ 누리집(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를 담은 ‘2023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가는 올가만의 가치가 담긴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고품격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 3일까지 진행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따라 생산 단계부터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한 무항생제 한우를 선보인 올가의 정육세트는 전년 행사기간 대비 매출이 77% 증가했으며, 안전한 수산물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품질 인증뿐만 아니라 이력 추적이 가능한 건어물 멸치 선물 세트는 512%, 토판 천일염 세트는 137% 증가했다. 또한 희소성 가치를 강조한 프리미엄 1++ 꿀 선물세트는 425%, 건강 가치를 강조한 헬시 스낵인 고칼슘 고식이섬유 양갱세트는 236%로 매출이 대폭 신장했다. 이에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는 특히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희소가치를 강조한 시그니처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구성해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한우 선물세트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아 저탄소 축산기술로 길러낸 무항생제 한우로 준비했다. 평균 도체중 450kg 저탄소 한우의 경우, 이산화탄소 585kg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1kg 소비 기준, 이산화탄소 1.3kg의 감축). 해당 저탄소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전남 진도의 단일 지정농장에서 길러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이 일품이며, 종이 트레이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까지 절감했다. 지속가능 가치로 품격을 높인 ‘저탄소인증 무항생제 한우 정성∙특선∙ 정품, 명품세트’와 올가만의 기준으로 특별하게 손질한 ‘스페셜컷 무항생제 한우 정품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과일 선물세트 또한 저탄소 인증 농법을 사용해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마련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선보여 온 올가는 재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GAP 인증 농법으로 재배돼 지속가능 가치를 갖춘 것은 물론, 크기, 모양, 당도를 깐깐하게 선별한 ‘행복 샤인머스캣 3종 혼합세트', 국내 1% 미만으로 극소량만 재배되는 올가홀씨드 품종인 아리수 사과와 황금배를 비롯해 유명 산지의 신고배로 구성된 ‘아리수 사과/황금배 3종 혼합세트’ 등을 선보인다. 또한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공사)가 진행 중인 '농할쿠폰(농축산물 할인쿠폰)'을 적용하여 아리수 사과 선물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가만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친 가공/조미 카테고리 제품도 준비했다. 100% 국산 참깨와 들깨를 발아 후 단 한 번만 착유한 제품으로, 본연의 진한 맛이 돋보이는 참기름∙들기름과 토판 천일염을 담은 ‘참기름 선물세트 4호’가 대표적이다. 특히 토판 천일염은 생산일자와 이력이 추적 가능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수산물은 안전성을 강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만 준비했다. 올가의 ‘기쁨 멸치 선물세트’는 어획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을 등록해 이력 추적이 가능하고 올가만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해양수산부에서 발급하는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한 우수한 품질의 멸치로만 선별된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하고 조류가 심하지 않아 고품질의 멸치가 어획되는 남해의 통영 앞바다에서 어획한 멸치를 선별한 ‘올가 멸치 선물세트 1호’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등급 자연 꽃꿀 선물세트’는 7가지 품질 검사를 거쳐 까다롭게 관리했고 꿀을 생산한 농가와 이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아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칼슘과 식이섬유 등 영양을 듬뿍 담은 ‘고칼슘∙고식이섬유 양갱 세트’도 선물로 활용하기 좋다. 추석 선물세트 행사 기간 동안 구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올가는 100만 원 이상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 받은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상품본부장은 “올가만의 특별한 큐레이션으로 지속가능성 및 희소가치 그리고 건강 등을 고루 신경 쓴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명절 시즌을 맞아 올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해외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에너지드링크 ‘정관장 활삼28’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활삼28’은 1994년 KGC인삼공사가 일본의 제약사 및 유통사와 공동 개발한 수출용 에너지드링크 제품으로, 미니드링크 시장이 발달한 일본 등 해외에서 특히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일본 내 약국과 드러그스토어 2600개점에 입점되며 최근 3개년(20년도~22년도) 연평균 650만병이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는 ‘활삼28’이 해외에서 검증된 제품이고 에너지드링크 시장이 성장 추세인 만큼, 국내서도 ‘활삼28’을 역론칭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에너지음료 국내시장 매출액 규모는 1575억원으로, 전년도 1331억원 대비 18%, 20년도 1035억원과 비교해선 2년만에 52% 성장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국내용 ‘활삼28’은 천연카페인으로 불리는 과라나추출물을 함유하여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합성카페인 제품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정관장 홍삼농축액, 비타민3종(B6·B2·니코틴산아미드), 대추·구기자·오미자·녹용·생강·황기 등 6가지 식물추출액을 더해 지속적인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50㎖의 부담 없는 용량으로 55㎎의 고함량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어, 단기간 에너지 부스팅이 필요한 수험생, 운전자, 여행이나 운동 전 최고의 컨디션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제품 디자인은 ‘활삼28’의 숫자 28을 내세움과 동시에 강렬한 레드와 골드 컬러를 적용하여 정관장의 활력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활삼28이 높은 효능감과 뛰어난 향으로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국내서도 기획·출시하게 됐다”라며 “건강한 에너지드링크 포지셔닝으로 미니드링크 시장 내 홍삼음료 저변확대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활삼28’은 정관장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정관장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정관장 추석 프로모션 기간 중 정관장 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5만원 이상 결제시 ‘정관장 활삼28(2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26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2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9월 8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