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푸드투데이 = 노태영 기자] 저탄소 식품로 알려진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저탄소 식품으로서의 수산물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원인이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육상생태계 대비 50배 이상 탄소흡수(블루카본) 속도가 빠른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고, 해양생태계에서 생산되는 블루푸드의 저탄소 식품으로서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블루카본은 염생식물, 갯벌, 어패류, 해초대 등 해양생태계에서 흡수하는 탄소로,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에 따르면 수산물 탄소배출량은 동물성 단백질 식품의 11.9% 수준이다. 실제로 해조류는 성장과정에서 탄소를 흡수하고 전복 등 타 수산물의 먹이가 돼 그 자체로 탄소환원이 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수산 관련단체, 공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블루푸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다"며 "서양 사람들은 해조류를 잘 안 먹는데, 우리나라 김 등 K푸드 영향으로 미국에서도 해조류 소비가 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aT 사장은 매주 수요일 한 끼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수(水)산물로 식사하는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를 제안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에 우리 수산물을 애용할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수산물이 단백질 100g을 공급하는데 약 0.5~1kg의 탄소를 배출한다면 소고기는 100g~50kg이 배출된다"며 "(세계)80억 명의 인구가 모두 수산물을 사랑할 때에 인류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데이 수요일날 수산물 먹자는 그런 날"이라며 "수요일날은 수산물 먹는 날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함께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래김, 청각, 톳, 다시마, 미역 등 블루카본존과 블루푸드존 수산식품 전시도 진행됐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푸드축제 'NS 푸드페스타(NS Food Festa 2023 in Iksan)'를 개최한다. 시는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슬로건으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함열읍 소재 익산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퍼스트 키친에서 'NS 푸드페스타(NS Food Festa 2023 in Iksan)를 연다고 밝혔다. 15일 공식행사로는 전국요리경연이 준비되어있다. 전국조리특성화고 단체가 참여하는‘영셰프챌린지’, 익산 외식업체 10팀을 포함한 80팀이 1억원 상당의 상금을 놓고 겨루는‘미식레시피 경연’ 최고의 가루쌀라면 요리사를 뽑는‘라면요리왕’등 저마다의 손맛을 뽐낼 무대가 펼쳐진다. 16일에는 다문화·다자녀 가정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 식품 업계 종사자와 농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푸드컨퍼런스가 준비됐다. 양일간 야외광장에서는 하림그룹 프레쉬마켓, NS미리추석마켓, 익산 맛슐랭(대물림맛집), 익산 로컬푸드마켓 등 식품 전시/판매/시식 부스들로 다채로운 식품을 맛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오는 관람객들에게는 더미식제품을 모두 증정하여 직접 조리하여 즉석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그 밖에 푸드올림픽, 버블쇼, 경품쇼, 청춘버스킹, 푸짐한 경품이 있는 각종 게임 등을 통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림과 함께하는 미식투어' 는 축제 기간동안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림 식품공장 무료 견학, 하림 생산 식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푸드축제 NS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미래성장 주도산업인 K푸드를 이끌 전문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시는 오는 15, 16일 양일간 축제가 개최되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익산 다이로움×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끄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우수 기업의 구인·구직 현장만남의 장이 될 이번 취업박람회는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이자 식품축제인 ‘NS 푸드페스타 2023 in IKSAN’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하림을 비롯해 삼양식품 등 익산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 43개사가 참여해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운영 사무국(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918-6083, 제이비잡앤컨설팅 063-232-3411)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 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취업박람회 1일차에는 참여기업 현장면접 및 취업컨설팅 중심으로 이뤄진다. 2일차에는 면접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진단, 직무관련 성향검사 등 구직자 취업서비스 제공 체험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원활한 구직자 참여를 위해 익산 시내에서 박람회장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NS 푸드페스타는 익산시가 식품 산업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며 "식품 홍보와 체험, 문화, 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익산이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 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일자리 매칭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S홈쇼핑은 2008년부터 서울에서 열어온 식품 축제를 지난해부터는 익산으로 개최지를 옮겨 익산시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이러한 한우 판매 열기를 이어가고 추석을 맞아 한우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우자조금의 온라인 한우장터는 각 지역의 한우 브랜드 제품을 좋은 품질과 착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토바우(충남), 홍천한우(강원), 농협안심한우 등 전국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등급부터 1등급까지의 한우 구이류 등심·채끝과 정육류 불고기, 국거리(양지)를 대형유통매장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100g 기준 등심 6780원, 채끝 7780원, 불고기·국거리 2040원, 양지 346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으며 등급별 자세한 판매가격은 '온라인 한우장터' 홈페이지(온라인한우장터.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추석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활성화를 위해 구독자 천만 먹방 유튜버 홍보 콘텐츠 제작,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이 30만원으로 상향된 만큼 한우자조금이 마련한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를 통해 품질 좋은 우리 한우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오는 9월 18일부터 28일까지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 행사를 전국 농축협 매장, 대형마트, 한우영농조합법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정성을 담은 ‘빚은 선물세트 25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빚은 18년의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의 다양한 제품을 담은 ‘송편 선물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등으로 2천 원대부터 12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달빛송편 모듬세트’는 국내산 쌀과 엄선된 재료를 넣어 정성껏 만든 오색빛깔의 오색송편(쑥, 호박, 도토리 등)과 빚은의 인기 제품인 영양찰떡(호박, 쑥, 자색고구마, 흑임자구름떡, 흑미, 모듬콩, 밤), 무지개바람떡, 흑임자말이떡 등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자색고구마, 호박, 쑥 등 7가지 영양 찰떡과 오색송편, 모시잎송편을 비롯해 큰 복을 기원 하는 대복떡으로 구성된 ‘품격추석 인사세트’도 선보였다. 품격추석 인사세트는 기본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가 제공되며, 다양한 컬러의 수제 보자기와 노리개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2천 원부터 5천 원대의 ‘소원성취 답례세트’도 선보였다. 약과 설기와 송편, 슈만주(만주 모양의 슈), 동물모양 설기(토끼, 호랑이) 등 전통 떡과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송편, 제수편, 한과류,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상차림 제품도 선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브랜드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라며 “뜻 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길 바라는 소원성취 마음을 담은 빚은 추석 선물세트로 감사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이학수) 농특산물이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도시 거주민을 찾아간다. 시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서구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강서구를 시작으로 19~20일에는 종로구, 21~22일에는 강동구, 22~24일에는 대구 수성구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단풍미인쇼핑몰, 고향사랑기부제 등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강서구 마곡나루역 3번 출구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서는 정읍산 귀리, 쌍화차, 복분자주, 장아찌, 한과, 젓갈류, 과일 등 최상급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학수 시장은“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자매 결연도시 소비자에게 우리 시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해 농가소득 증대와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공식 인정받은 홍삼오일을 주원료로 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이 출시 13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되면서 품절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을 시작으로 출시된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은 본격 판매를 개시한 첫날부터 3000세트를 돌파하고, 불과 13일만에 일부 매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장에서 초도물량 판매가 완료됐다. 이는 지금까지 정관장 신제품 중 가장 빠른 매출속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에 들어간 홍삼오일은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는 귀한 소재로, 캡슐(502mg)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홍삼 10뿌리가 필요하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홍삼오일에 대해 연구한 결과 홍삼오일이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동물실험은 물론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해 식약처보루터 기능성 원료로 공식인정 받았으며, 특허등록도 완료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홍삼오일을 섭취하면 빈뇨, 야간뇨, 배뇨지연, 요절박 등의 전립선비대 증상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성기능 장애 부분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비뇨의학 부문의 국제학술지 ‘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오일이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 대량생산이 어려워 한정수량으로 2개월간의 물량을 먼저 준비한 후, 이후 지속적으로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13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긴급 추가생산에 돌입했다. 신규로 입고될 제품들은 9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입고돼 9월 말부터 판매가 재개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이 전립선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중년남성을 중심으로 자가섭취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정관장의 건강몰 ‘정몰’에 따르면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 구매고객 중 70% 이상이 50대 이상이었으며, 2~3개월치를 한번에 구입하는 고객도 27%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의 인기로 정관장 홍삼에 대한 관심이 증폭돼 본사로 문의가 폭주 중”이라며 “추석선물로 홍삼에 대한 인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소비촉진과 지역 내수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판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추석 명절 특판전은 온라인 유통채널 11개사에서 진행하며 채널별 경북제품 전용관을 개설해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특판전에는 도내 중소기업 2,000여 개사가 참여하여 건강기능식품,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5,0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해 소비 붐 조성과 함께 추석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제품의 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 기획전 코너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최영숙 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추석 특판전은 온라인 유통채널 11개사와 동행축제까지 연계해서 대규모로 추진하는 만큼 경북제품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과 함께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 웰페어클럽 최대 매출 갱신…더블할인 혜택 제공 보쌈족발 전문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웰페어클럽 제휴 이래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 웰페어클럽은 서비스에 가입한 공무원 및 기업 임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2017년 12월 첫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웰페어클럽 제휴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최대 매출을 갱신하며 보쌈 명가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제휴 서비스를 통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공무원, 공사, 삼성그룹 등 임직원 약 260만 명의 웰페어클럽 회원들에게 4% 청구 할인과 최대 5,000원 포장 할인이 더해진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장 할인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회원 서비스가 적용된 복지카드로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카드 결제일에 청구 할인이 반영된 금액으로 복지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어 편리하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청구 할인과 함께 포장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회원분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KFC, 징거버거 세트 구입하면 비스켓 무료 증정 KFC가 징거버거 세트메뉴 구매 시 비스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주부터 시작된 KFC 창립자 커널 샌더스 생일 기념 두번째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해피 비스켓 데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무료로 증정되는 비스켓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KFC의 대표 스낵이자 사이드메뉴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이번 행사 메뉴인 징거버거와 비스켓은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KFC 관계자는 “커널 샌더스 생일을 맞아 지난 주 치킨 버켓 할인에 이어 이번 주에는 비스켓 무료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KFC에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굽네몰, ‘강추(강秋)’ 특가 프로모션…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굽네몰이 가을을 맞아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강추(강秋)’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추 특가 프로모션은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기름진 명절음식으로 식단 관리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은 20일까지 진행되며, 굽네몰이 추천하는 맛있고 간편한 식단 관리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굽네몰 베스트 닭가슴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입 크기의 탱글한 닭가슴살 볼에 굽네 소스로 맛을 낸 '소스가 맛있는 닭가슴살 한입볼(소맛닭 한입볼)' 3종과 간편하게 식단 챙기기 좋은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4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국내산 참나무 훈연으로 촉촉함을 살린 '훈제 슬라이스' 3종, 살아있는 육질과 탱글한 식감이 특징인 '닭가슴살 후랑크' 5종이 마련됐다. 오랜 식단 관리로 닭가슴살이 지겨운 소비자를 위해 입맛을 살려줄 간편식도 최대 44% 할인가에 판매한다. 직화 오븐에 구워낸 국내산 통닭다리살에 굽네 시그니처 소스로 남녀노소 입맛을 저격한 '통닭다리순살 직화오븐구이' 3종뿐만 아니라 '시래기 표고버섯 솥밥X소맛닭' 5종, '소불고기X고등어' 2종, '오븐구이 삼각치밥' 2종 등 맛있고 간편하게 집밥 챙기기 좋은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다. 이벤트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븐구이 통삼겹 슬라이스' 볼케이노맛 1팩(150g)을 증정한다. 오는 11일에는 굽네몰 인기 닭가슴살을 단 하루만 9+9팩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 제품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스팀오븐공법으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한 '닭가슴살 스테이크' 3종과 부드럽고 탱글한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만들어 부담없이 먹기 좋은 '닭가슴살 큐브' 3종이다. 지앤건강생활 정수철 대표는 "올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식단 관리템이 인기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굽네몰 베스트 닭가슴살과 간편식 할인 등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랑통닭, 가을맞이 ‘계(鷄)강 프리퀀치’ 프로모션 진행 노랑통닭은 가을 및 개강 시즌을 맞아 노랑통닭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11일부터 진행한다. 먼저, 노랑통닭은 내달 6일까지 약 4주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계(鷄)강 프리퀀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동안 제품 구매 인증을 통해 가장 많은 노랑통닭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누적 구매량에 따라 랭킹 순위가 결정되고, 상위 랭킹 고객에게는 경품을 지급한다. 제품 구매 인증은 노랑통닭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제품 사진과 영수증을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면 완료되며 이벤트 기간 매일(주말 제외) 오후 6시 기준으로 노랑통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위~50위까지 누적 판매 순위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 종료일인 6일에는 이벤트 기간 가장 많은 메뉴를 구매한 구매자의 최종 순위가 발표된다. 이후 누적 구매 순위에 따라 1위 애플 맥북 에어 15인치, 2위 애플 아이패드 에어 5세대, 3위 에어팟 맥스 블루투스 헤드셋 등 50위까지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노랑통닭은 이달 27일까지 노랑통닭 인기 메뉴 3종 (후라이드 치킨, 알싸한 마늘치킨, 칼칼한 청양 치킨)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 ‘노랑칩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문 방식(배달, 홀, 포장 등)에 관계없이 주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1마리 주문 당 노랑칩스1개를 제공해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모바일 쿠폰 주문 제외) 노랑통닭 마케팅 관계자는 ‘개강시즌을 맞아 노랑통닭 1일 1닭을 즐기시는 진정한 치킨 마니아분들을 위해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노랑통닭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유쾌하고 즐거운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조사한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3002원으로, 지난해 대비 4.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6만3536원, 대형유통업체 34만2467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 6.2% 하락했으며, 총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3%(7만8931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을 약 3주 앞둔 9월 6일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 지난해는 평년 대비 이른 추석으로 8월의 지속된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높았고, 햇과일 역시 조기 출하에 따른 대과 감소로 가격이 높았으나, 올해는 9월 말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의 출하량이 늘고 있어 지난해보다 가격이 안정적이다. 특히 금액 비중이 높은 쇠고기(양지, 우둔)가 올해는 한우 사육수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가격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원재료 수입단가의 지속적인 상승 영향으로 약과, 강정, 게맛살 등 가공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이고, 어획량 감소로 참조기의 가격도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대규모로 확대하고, 670억 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농할)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최대 60%까지 확대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각종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에서 조사한 차례상 차림 비용의 상세정보는 공사 ‘농수산물유통정보(KAMIS)’ 누리집(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3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프라인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온라인과 모바일 앱 구매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햅쌀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담양장터’에서는 지역의 농가에서 생산한 700여 개의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대상을 받은 대숲맑은 담양 쌀과 전통한과, 주류, 장류 등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담양산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가 모여 주식회사법인 ‘담양장터’를 설립하고,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군에서는 △군수 품질 인증제(조례 제정 및 인증표시 개발) △상품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마케팅 △라이브 쇼핑 판촉 △홈쇼핑 판매 등을 지원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장터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품격 높은 담양 농특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건강 기능성 과일로서 나주배의 효능을 집중 조명해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시는 오는 14일 빛가람동에 위치한 동신대학교 혁신융복합캠퍼스 2층 대회의실에서 ‘배(梨) 건강 기능성 성분과 효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광주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도시소비자단체와 우리한국배연구회, 배연구회나주시연합회, 나주배원예농협 등 관계 기관 관계자, 배 농가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배에 함유된 건강 기능성 성분 및 효능을 연구해온 대학 교수와 산·학·연 전문가의 주제 발표, 토론 등을 통해 배 소비 촉진과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주제발표(발표자)는 ‘명품 나주배 만들기를 위한 배 산업 육성 방향’(최춘옥 나주시 배원예유통과장), ‘배 산업 활성화 방안’(윤종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예경제연구실장), ‘배 품종과 소비, 배 자원 활용 가능성’(송장훈 배연구소 연구관), ‘우리 배가 가진 건강기능성 물질’(문제학 전남대 교수), ‘음식에서의 배 활용’(노희경 동신대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 이후에는 이상현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나주배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 한의서에 기록된 배 효능에 따르면 기관지 장애개선, 숙취 제거, 비만 해소, 발암물질 배출, 동맥경화·자궁경부암 예방, 미백 등의 효과가 있다. 전남대 문제학 교수팀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배가 가진 건강 기능성 물질인 알부틴, 클로로제닉산, 말락시닉산 등 구체적인 효능과 과실 함유량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배 섭식에 따른 발암 유발 물질의 체외 배출 촉진, 폐종양세포 감소 연구 및 시험 결과와 체내 알콜 분해 효과 등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배가 가진 건강기능성 성분과 그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확보는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한 나주배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주시장 인증 품질보증제, 성장촉진제 무(無)처리 재배면적 확대, 고품질 신품종 배 생산단지 및 수출전문단지 육성 등을 통한 전국 최고 품질의 나주배를 생산해 내수 시장,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명품 과일 브랜드로 육성해가겠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공사가 운영하는 농축산물 전문 온라인 몰 ‘에이티몰(at-mall.co.kr)’에서 내달 2일까지 ‘추석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과, 배 등 추석 성수품뿐만 아니라 한우 세트, 샤인머스켓·메론 혼합세트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공사는 에이티몰을 운영하며 국내 농어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우수한 우리 농수축산물을 소개하고자 다양한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썸머 기획전’, ‘복날 기획전’ 등을 추진해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김형목 유통이사는 “에이티몰 추석 기획전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한층 덜어주고자 기획했다”라며, “이번 기획전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맛 좋고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선물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이티몰의 우수 농축산물은 에이티몰 누리집(at-mall.co.kr)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문의는 02-6300-1780으로 하면 된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강화사무소가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농산물 222개 품목, 농산물 가공품 268개 품목에 대해 풍물시장 등 농산물 판매장을 찾아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원산지 표시법에 따라 원산지 표시를 거짓으로 하는 행위, 원산지 미표시 등이다. 단속 결과 위반자 적발 시 시정명령, 과태료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허위표시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을 실시로 농산물 유통질서 확립하고,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요령 및 현장계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추석을 맞아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명절 선물로 인기인 캔햄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트렌드를 반영한 센스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챔’은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무려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 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담 없이 캔햄을 맛보고 싶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기름기나 짠맛이 덜해 건강한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다. 하림 챔 추석 선물세트는 ‘닭가슴살햄 챔 세트’와 ‘‘닭가슴살햄 챔 종합 세트’ 두 가지다. ‘닭가슴살햄 챔 세트’는 닭가슴살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담은 ‘오리지널 맛’ 9개로 구성됐으며, ‘닭가슴살햄 챔 종합 세트’엔 ‘오리지널 맛’과 알싸하게 매콤한 ‘할라피뇨 맛’,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더블치즈 맛’이 각 3개씩 들어있다. 하림은 ‘챔’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까지 하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명절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가족이나 지인을 댓글로 소환해 마음을 표현하면, 추첨을 통해 하림 ‘챔’ 선물세트를 선물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명절에 소중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선물을 하고 싶은 그 마음을 담아 ‘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엔 간편하고 활용도 높은 캔햄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챔’ 선물세트와 함께 풍족한 한가위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와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2023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충북 농특산물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하여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중단되었다가 올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운영한다. 충북은 14개 농가가 참여하여 표고버섯, 사과, 포도, 꿀, 대추, 고구마, 청풍명월한우, 어쩌다 못난이 김치 등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30여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충북 판매부스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소용량 만원세트 구성·판매, 어쩌다 못난이 김치 시식 행사, 택배 서비스 등을 자체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1일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추석 서울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해금 연주 공연, 노래와 태권도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12일과 13일에는 추석맞이 장터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서울장터 상생상회, 추억의 교실, 낭만다방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서울장터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충북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 노원구 직거래장터, 도청 잔디광장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충북도 농산물을 더욱 알리고 판로 개척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추석을 앞두고 원활한 육류수급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도축 검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평상시에는 일평균 소 38두가 도축되었으나 이번 추석 성수기에는 일평균 소 78두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연구원은 육류 소비 및 도축 물량의 증가가 예상되는 9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10일간을 특별작업 기간으로 정하고 휴일(9월 24일) 도축장 운영과 더불어 도축량에 따라 도축 개시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철저하게 생・해체 검사를 하고, 도축장 생산 식육에 대한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강화한다. 또한 식육 중 항생·항균제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육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추석 명절기간 원활한 육류수급을 위해 도축 검사 강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추석을 앞두고 'NH농협 벌초대행' 스마트폰 앱을 통한 '추석 벌초대행 서비스' 제공과 특별상황실 운영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 1994년부터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고향을 찾을 수 없는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어왔으며, 2021년에는 벌초대행에 대한 정보제공 및 신청 기능을 포함한 'NH농협 벌초대행'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그 결과 농협 벌초대행 실적은 2022년 2만6127건으로 벌초대행 앱 출시 전인 2020년 2만4422건 대비 1705건 늘어나 보다 많은 국민들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대행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은 원활한 안내를 위한 '벌초대행 안내 특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상황실은 9월 22일까지 중앙본부(지역사회공헌부) 및 각 지역본부(농촌지원단)에서 운영하며, 전국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고객안내 및 불편(민원)사항 등을 접수·처리한다.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방법은 'NH농협 벌초대행' 스마트폰 앱 또는 모바일 웹 서비스(app.jangrae.co.kr)에서 이용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벌초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의 전화번호를 확인해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벌초대행 비용은 묘소 1기당 8~20만원 내외로 작업 여건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정확한 비용은 해당 농협과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많은 분들이 벌초에 대한 부담과 고민을 가지고 계신데, 이러한 근심을 덜어드리고자 농협에서 '추석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계속 이어나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해 추석 성수품과 선물세트 구매의향 품목에 대한 설문에서 소고기 선호가 각각 21.7%, 2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8월 1일부터 열흘간 소비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리서치를 통해 ‘추석 성수품 및 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올해 추석 귀성의향은 31.6%이며, 성수품 구매 예정 품목은 소고기 21.7%, 사과 15%, 배 12%, 돼지고기 11.1% 순으로 나타나 지난 설 명절 조사결과 순위와 동일했다. 구매처는 대형마트 30.6%, 전통시장 20.1%, 중소형 슈퍼마켓 11.4% 순으로 지난 설 명절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선호가 여전히 높았으며, 온라인·모바일 비율은 9.6%였다. 구매 시 고려사항은 가격 38.4%, 맛 21.9%, 신선도 21.5% 순으로 나타나, 지난 설 명절의 신선도 31.9%, 가격 28.4%, 맛 16.8%와 선호 순위가 달라졌다. 구매예산은 20~30만원이 31.8%, 10~20만원이 28.3% 순으로 나타나, 지난 설 명절 10~20만원 35.8%, 20~30만원 29.1% 대비 성수품 구매예산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선물세트 구매의향은 구매 품목이 소고기 21.4%, 건강기능식품 16.8%, 사과·배 혼합세트 12.2% 순이며, 구매처는 대형마트 41.2%, 온라인·모바일 17.2%, 중소형 슈퍼마켓 10.3%로 성수품에 비해 온라인 이용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선물세트 구매예정 시기는 추석 1주 전 45.3%, 2주 전 24.4%, 연휴 시작 즈음 23.4% 순으로 추석 1주 전에 마련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다. 한편,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20대 성수품 공급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하고, 67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 할인지원(농할)을 유통업계 할인행사와 연계해 할인 폭을 최대 60%까지 확대하는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오는 22일까지 추석맞이 기획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고맛나루장터의 29개 입점 농가와 업체가 참여하는 특별 할인행사를 비롯해 구매 마일리지 3%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우수한 품질로 꾸준히 사랑받는 고맛나루 쌀과 공주 알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명절 선물로 제격인 한과, 참기름, 밤꿀에 더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불고기, 밤 마들렌 등 140여 개 품목의 다채로운 시 농특산물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맛나루장터만의 특별한 기획선물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특히 배와 멜론 선물 세트는 공주시의 고품질 우수 농산물 브랜드인 ‘고맛나루’ 농산물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밖에 고맛나루장터 회원은 가입 마일리지 5000점과 구매 마일리지 3%가 부여된다. 시는 고객 만족도를 파악하고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달 으뜸 후기작성자 1명, 우수 후기작성자 10명을 선발해 각각 1만원, 5천원 쿠폰을 지급하는 우수 후기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한편, 고맛나루장터는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입점할 수 있다.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과 홍보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는 등 공주시 농특산물의 온라인 유통 판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경상북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추석맞이 경북 농·특산물 판매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윤성훈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경북과수통합브랜드 ‘데일리(daily)’ 과일 4종(▲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을 비롯한 우수 농산물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데일리(daily)’ 사과(2.5kg/박스) 300박스를 9,980원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행사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경상북도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46종에 대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경북 ‘데일리(daily)’ 에코백(500개 한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및 소비 위축으로 농촌 지역의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이번 농·특산물 홍보대전이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daily)’는 경상북도와 경북농협이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경북과수통합브랜드로, 풍요로운 경북 과실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브랜드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