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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오는 27일까지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시·군별 물가대응 상황점검 및 현장 활동 지원 ▲물가모니터링 요원을 통한 20대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대규모점포·전통시장 등 가격표시제 이행여부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물가안정 책임관을 통한 담당 지역의 물가점검 및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한다. 또한 명절기간 내 소비촉진을 위하여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허용 구간 운영 ▲성수품 등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및 할인율 등 확대 ▲신한카드연계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등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홍보하고 시군별로는 직원 및 소비자단체 등과 협업해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8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비 3.2% 다시 상승한 상황에서 추석 명절이 겹쳐 서민 가계에 이중 부담이 되지 않도록 않도록 물가안정을 위한 모든 행정력를 집중 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할인지원 등을 최대한 활용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셔서 활력 넘치는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지역의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직거래 판로를 열어주는 ‘서울·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한 행사’로 자리 잡아 왔다. 코로나19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2019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게 되었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여 년간 957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66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정도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는 전국 10개 광역단체와 80개 시·군 500여 개 품목의 농수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지역 대표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시민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광주,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10개 시도의 농가에서 직접 생산된 농수산물과 함께, 가평 잣, 금산 인삼과 같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 등이 진열되어 시민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과거와는 달리 농산물, 수산물, 특산물 등 품목별로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한다. 특히, 매일 서울광장 서편에는 한우 특장차를 배치하여 참여 시도 대표 한우를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서울장터 누리집을 통해 생산 농가의 판매 품목과 가격 정보 등을 서울시민들에게 사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11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추석 서울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해금 연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식후행사로 노래와 태권도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레오 셰프와 함께 서울 청년이 개발한 밀키트(바로 요리세트)를 직접 조리 시연하는 행사도 갖는다. 장터 내 우리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첨가하여 서울청년 밀키트 2종(얼큰 대구매운탕, 쭈꾸미&삼겹살 볶음)을 조리 시연함으로써 맛과 영양이 풍부한 서울 청년 밀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서울 청년이 개발하여 출시된 밀키트 3종 총 *800여개를 별도 판매부스에서 1만원 균일가로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서울청년들의 먹거리 창업지원을 위해 밀키트 개발 교육, 컨설팅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 밀키트를 롯데마트와 연계하여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12일, 13일에는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조선팝 공연이 펼쳐지고, 이밖에도 추석맞이 장터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는 서울장터 상생상회, 추억의 교실, 낭만다방 등 다양한 체험 및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서울광장 중앙에 설치된 서울장터 상생상회에서는 탁주, 약주, 증류주 등다양한 한국 전통주들이 전시·판매되고, 지란지교탁주, 세종대왕어주, 과하주, 감홍로주, 진맥소주 등을 시음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추억의 교실에서는 정겨운 추석 장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송편 만들기, 장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낭만다방에서는 하루 운세 보기, 네일아트(손톱 관리) 받기, 스마트 캐리커처(태블릿 등으로 특징을 잘 살려서 빠르게 그리는 그림)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을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주는 택배 서비스와 품목별 판매 부스 입구에 물품 보관함을 설치하여 손 편한 장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장터는 추석을 앞둔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알뜰장터이며, 생산 농가에는 소비자를 직접 만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라며,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이 오셔서 고향의 따듯함과 값싼 농수산물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 상반기 행정처분 결과를 분석한 결과 표시·광고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가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158개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총 186건의 행정처분이 있었다. 행정처분 186건을 위반내용별로 분석한 결과, 표시·광고 위반(140건, 75%), 업 등록·변경 위반(18건, 10%), 품질 시험 미실시·부적합(17건, 9%), 사용 제한이 필요한 원료 사용(7건, 4%), 심사·보고하지 않은 기능성화장품 제조판매(2건, 1%), 식품 모방 화장품 제조판매(2건, 1%) 순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표시·광고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가 68건(37%)으로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 행정처분 중 75%가 표시·광고 위반으로 확인됨에 따라 소비자는 화장품 구매 시 광고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거짓·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요즘과 같이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화장품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품이므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광고하는 화장품은 구매하면 안 된다. 화장품은 인체 미치는 영향이 경미하므로,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등과 같이 신체를 개선하는 효능·효과를 내세우는 광고는 소비자를 현혹하는 거짓·과대 광고이므로, 이런 제품은 구매하지 말아야 한다. 기능성화장품은 심사(보고)받은 효능 범위 내에서만 광고할 수 있으므로 구매 전에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기능성화장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소비자가 화장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화장품 영업자가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유통화장품을 수거하여 품질 기준에 적합한지도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화장품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시장 이상호)에서는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지대에서 재배되는 고랭지 사과인 태백사과 천상애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추석맞이 라이브 커머스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태백아리수’와 ‘태백홍로’는 높은 해발고도와 일교차, 석회질 토양으로 풍미와 식감, 당도가 14~16브릭스(brix)로 높아 상품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석맞이 태백사과 라이브커머스는 5㎏ 100세트 한정판매하며, 가격은 15~16과 6만5천 원, 17~18과 5만5천 원이다. 라이브 방송은 9월 7일 사과농가에서 수확 현장을 시작으로 9월 13일 사과선별 현장 방송, 9월 16일 황부자 며느리 축제장에서 시민참여 이벤트 진행, 9월 18일에는 사과포장 현장 생방송을 진행한다. 주문한 추석맞이 선물용 태백사과는 우수한 품질로 선별하여 9월 20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또한, 특별프로모션으로 구매자 중 10명을 선정하여 태백곰취로 만든 곰푸샴푸 300㎖를 증정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사과 천상애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고랭지 명품사과로 고급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신청해 수산물종합센터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상시행사로 진행되며 전국 전통시장 수요조사를 받아 30개 시장 중 7개 시장을 선정해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시범 진행하고 있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수산물종합센터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상시진행과 더불어 특별진행으로 연말까지 대대적인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해수부는 상시진행과 별도로 9월 추석(9월 21∼27일), 10월 연휴 주간(10월 3∼9일), 11월 김장철(11월 10∼19), 12월 연말(12월 22∼31일) 등 4회에 걸쳐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연말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상시 진행하기로 한 전국 전통시장 30곳과 별도로 진행된다. 수산물종합센터는 지난 8월 31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총 8,9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환급됐다. 이는 약 3억원의 수산물 소비 촉진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 행사 참여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천막 설치, 대기 줄 관리 등 행사지원에 힘쓰고 있다. 박동래 시 수산식품정책과장은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의 문제로 수산시장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상시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가 이루어져 어업인과 상인들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푸드 축제 'NS 푸드 페스타(NS Food Festa 2023 in Iksan)'가 손님을 맞이할 채비에 나섰다.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하림그룹 유통 전문기업 NS홈쇼핑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라는 주제로 오는 15~16일 함열읍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장에는 100팀이 상금 1억원을 놓고 실력을 겨루는 대규모 요리 경연 대회와, 최고의 가루쌀라면 요리사를 뽑는 대학생 맛대맛 경연전 등 저마다의 손맛을 뽐낼 무대가 펼쳐진다. 다문화·다자녀 가정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 체험 교실, 식품 업계 종사자와 농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도 준비됐다. '하림과 함께하는 미식투어'는 행사 전인 오는 11일부터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를 상대로 하림 식품공장 무료 견학을 실시한 뒤 하림 생산 제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식품홍보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가루쌀과 국가식품클러스터진흥원 생산 제품, 하림그룹 브랜드 제품을 각각 특화한 홍보가 이뤄진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우선 교통의 요지인 익산의 장점을 살려 서울~익산 관광열차 운행과 익산 서동축제를 연계한 문화 투어를 실시, 관광 연계형 축제를 추진한다. 야외광장에서는 익산시 전통 대물림 맛집과 하림 브랜드 제품을 맛보는 시식 부스, NS미리추석마켓, 익산 청년 창업 푸드 마켓 등이 참가자의 눈과 코,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과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을 위한 구인·구직을 위한 다이로움 취업박람회가 산·학·관 협력으로 실시된다. 현장에서 기업체 면접과 컨설팅, 취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청춘 버스킹과 버블쇼, 더미식게임존, NS플레이존, 푸짐한 경품 등 즐길거리가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양경진 시 녹색도시환경국장은 "NS 푸드 페스타는 익산시가 식품 산업 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라며 "식품 홍보와 체험, 문화, 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익산이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08년부터 서울에서 열어온 식품 축제를 지난해부터는 익산으로 개최지를 옮겨 시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우리 농수산식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협력해 오는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스튜디오’에서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테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OK캐쉬백 라이브방송(오라방)’에서 동시 송출 예정이며, ▲ 6일 오후 2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기획전’(사과·푸룬·방울토마토) ▲ 13일 네이버와 함께하는 ‘블루밍 데이즈’(캠벨 포도·블랙사파이어 포도) ▲ 18일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한과·식혜·수정과) ▲ 19일 ‘추석 햅쌀전’(햅쌀·잡곡선물세트)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8일 식품명인 추석 선물전에는 최봉석 갈골산자 명인(23호)과 문완기 식혜 명인(77호)이 직접 출연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공사는 ‘aT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품 사진과 동영상 촬영, 홍보페이지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신품종 라이브 커머스, 7월에는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출연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진행해 농가와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주 8월 30일 aT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다이어트 간식 기획전’에서는 그릭요거트, 복숭아 병조림, 땅콩호박 등을 선보여 우리 농식품의 다양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aT 스튜디오’는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 서울 aT센터 본점(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B1 ☎02-6300-2901) ▲ 광주점(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161번길 13, 2층 ☎0507-1333-5718) ▲ 천안점(충남 천안시 서북구 오성6길 52, 3층 ☎041-568-1790) ▲ 창원점(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90, B1 ☎070-4205-7949) ▲ 제주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도5길 20 ☎064-745-4728) 총 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aT 스튜디오’의 자세한 이용 방법과 비용 등은 온라인 신청 누리집(at-studi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at-stud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전화 문의는 02-6300-2901(내수기업), 02-6300-2902(수출기업)를 통해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식자재몰에서 가을맞이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협 식자재몰 이용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외식사업장 브레이크타임을 활용한 30% 타임세일 이벤트(월·수·금, 오후 3시~5시, 품목당 최대 1단위)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기간 내 매출 1~5위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추석과일선물세트를 증정하며,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는 즉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은 중도매인과 외식업소 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단축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2021년 6월 서울 가락공판장 내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1호점을 시작으로 대전·부산·반여·북대구·구리·강서점을 순차적으로 개장하였으며, 오는 10월에는 수원원예·대전원예점을 추가 개장해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 위생관리를 강화하고쇠고기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부정 축산물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유통 축산물에 대한 단속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대전시는 시·자치구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6개 단속반과 함께 축산물 가공업소, 식육 포장 처리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등 2,600여 개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입 축산물이 한우고기로 둔갑해 판매되는 행위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거래 내역서 작성 이행 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행위이다. 특히,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함께 개체식별 번호 표시, 거래기록의 허위 기재 등이 의심되거나 위반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기한표시제 계도기간이 끝나는 24년부터 우유류를 제외한 모든 축산물에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으로 표기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위생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농업 6차(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8개소에서 한가위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차산업 인증경영체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판 행사에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이 판매된다. 또 안테나숍 제품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점별 행사 제품 구매고객에게 2+1, 5+1, 10+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경북 농업 6차산업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제품의 홍보․전시, 판매를 통한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하고, 제품개선 및 시장 진입 가능성 검토 등에 활용되어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26.1억 원으로 2016년 12.6억 원 대비 107% 증가했고, 해마다 조금씩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어 도내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판로확보와 매출 증가, 경북 6차산업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 국제식품산업전에 6차산업 인증경영체들의 참가 및 판촉 행사를 지원하는 등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주령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6차산업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할 것”이라며, “이번 특판 행사에서 마련한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6차산업 제품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선물세트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 세트(2종), 동물복지 캔햄 세트(3종), 그릭슈바인 복합 세트(5종)로 구성을 다양화 했다. 또, 최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동물복지 원료 및 친환경 패키지 등을 확대 적용 했다.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돼지만을 사용한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염분을 36% 낮춘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여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 캔햄세트 3호’에는 케이스와 손잡이 끈은 100% 재생지로 만들어진 종이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패키지에는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친환경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 숙성해 육즙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그릭슈바인 캔햄에 카놀라유, 진간장, 천일염, 참기름, 사과식초, 물엿 등이 다양하게 혼합된 복합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동물복지 원료, 친환경 패키지 적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SPC삼립 추석 선물세트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추석 명절 선물세트 4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플라스틱 포장을 제거한 ECO 선물세트부터 고급스러운 커피, 견과류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전면 없앤 캔햄 선물세트인 ‘ECO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ECO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케이스를 사용했다. ECO 캔햄 세트는 최근 출시한 ‘로스팜97’과 ‘로스팜97 라이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다. 로스팜97은 97%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육함량을 자랑하는 캔햄이다. 햄 본연의 풍미와 식감은 살리면서 돼지고기 함량을 최대로 높인 프리미엄 캔햄으로 감사한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기에 알맞은 선물이다. 이밖에도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도 넓혀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은 구성도 준비했다. 의성마늘 로스팜, 로스팜 한돈한우 등 다양한 로스팜 선물세트 시리즈 및 카놀라유, 참기름, 환만식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함께 구성한 ‘ECO 혼합 세트’를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산지 본연의 특징을 살린 스페셜한 블렌딩으로 원두커피의 맛과 향미가 풍부한 ‘칸타타 시그니처 드립 원두커피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파스퇴르 생(生)유산균 세트, 프리미엄 견과류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구성에 친환경적 가치를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고마운 분께 감사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선물하는 착한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특별사법경찰에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명절 선물과 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와 시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업체와 대형 할인점, 전통시장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거짓 표시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행위 ▲근로자(단기 근로 포함) 건강검진 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미표시한 업체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상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사용 목적으로 보관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정연광 시 시민안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안전한 먹거리 구축을 위해 원산지 표시 점검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5일까지 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추석맞이 온라인 수산물 상생할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된 이번행사에는 시 공공배달앱 ‘동백통’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오징어, 활전복, 광어회, 멸치, 미역, 다시마, 바다장어구이, 생아귀찜 밀키트로 할인전 참여 업체는 총 14곳으로 모두 부산 소재 기업이다. 또한, 할인전 참여 업체가 동백전 가맹업체이면, 동백전 캐시백 혜택도 할인과 함께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을 받는 방법은 동백통 앱에 접속한 다음, “기획전 배너”를 누르거나, ‘쇼핑몰’, ‘수산물’, ‘마켓’ 탭을 차례로 누르면 보이는 할인전 참여 업체 페이지에서 업체별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최대 50%라는 큰 폭의 할인율 제공은 시가 마련한 수산물 상생 할인쿠폰(20%)과 동백통에서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자체적으로 지원한 할인쿠폰(20~30%)이 더해져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기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온라인 할인전이 시민들에게 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좋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자갈치시장, 신동아시장에서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5일 추석을 앞두고 경남 함양군 도천마을 우리농원에서 옥돌자갈 한과를 만들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8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7월 집중호우 및 8월 폭염․태풍 등 기상 영향으로 채소류‧과일류 가격이 상승했고, 2022년산 쌀 민간재고 물량이 감소하면서 쌀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농축산물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봄철 저온‧서리 피해가 발생한 사과‧배는 상품(上品)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3주 전(9.7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149천 톤, 평시 대비 1.6배),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 확대(전년 403억 원 → 410억 원) 및 고령층 등 이용자 편의 제고(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및 원산지 단속 등을 통한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 대책(8월 31일자 보도자료 배포)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연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3주 전(9.7.)부터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성수품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단백질이 들어간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 신제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는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으로 줄이고,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인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만든 제품이다. 아몬드, 캐슈넛 등 몸에 좋은 견과류가 65% 이상 들어갔으며,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을 받고 자란 스페인산 석류 농축액을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1개(46g)당 순도 높은 단백질 9g과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 4g을 채울 수 있다. 이번에 추석을 앞두고 선보인 선물세트는 개별 포장된 닭가슴살 단백질바 총 10개로 구성됐다. 하림은 블랙과 핑크 색상을 활용한 선물 케이스를 제작해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환경까지 고려해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등을 보관하는 수납함으로 재사용 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하림 ‘피플러스 닭가슴살 단백질바 석류’ 선물세트는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하림몰에서 만날 수 있다. 추석을 맞이해 오는 27일까지 약 26% 할인된 23,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선물세트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며 감사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도록 좋은 원료로 까다롭게 만든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를 맛있게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추석을 맞아 통합 브랜드 쇼핑 플랫폼 ‘#(샵)풀무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풀무원 2023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을 맞아 가까운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풀무원이 엄선한 선물세트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27일까지 풀무원 전 브랜드 선물세트 할인 및 전용 쿠폰, 적립금 페이백 등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풀무원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풀무원 추석 선물세트는 풀무원이 지향하는 지속가능성 가치를 다양한 테마의 선물세트로 담아냈다. 풀무원을 대표하는 식물성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의 런천미트 세트를 비롯해 생과일주스 ‘아임리얼’,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 등을 선물세트로 구성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풀무원푸드머스의 동물복지 돼지고기 찜갈비 선물세트, 올가홀푸드 무항생제 한우 특선세트, 올가홀푸드 저당 잼 선물세트, 올가홀푸드 참치캔 선물세트, 풀무원녹즙 바로충전 홍삼진 등을 모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전용 장바구니 쿠폰도 내려받아 적용할 수 있다. 쿠폰은 10%, 15%, 20%, 25% 할인 적용되는 4종류의 장바구니 쿠폰을 모두 발급받을 수 있으며, 3만 원, 7만 원, 10만 원, 2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 별로 최대 1만 원, 1만 5천 원, 2만 원,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1만 원 적립금을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풀무원’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 #풀무원’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바른먹거리 쇼핑몰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식품기업 자사몰로는 이례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 선물하기 서비스 등을 론칭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송식품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신송의 대표 발효 장류 제품들과 참기름, 오일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스페셜 기프트 세트, 이탈리아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 세가지 라인의 총 9종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에는 신송식품의 스테디셀링 제품인 즉석국의 선물세트가 추가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특징이다. 신송식품의 대표 선물세트인 특선, 명작, 어울림 세트는 간장과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의 전통장류와 오일, 참기름으로 구성되어 매년 꾸준히 판매되는 선물세트이다. 또한, 참기름 세트 1종과 와 수입 판매중인 삐에뜨로사(社)의 삐에뜨로 프리미엄 오일세트는 블렌드와 올리브유, 2세트 출시되어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특히, 모든 오일 제품들은 유리병에 담겨있어 더욱 견고하고 고급스러우며, 맛과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올해 선물세트의 특징은 첫 추가 구성된 즉석국 세트와 피크닉 세트가 눈길을 끈다. 즉석국 세트는 즉석국 6종, 총 30개의 즉석국이 구성된 세트이고, 피크닉 세트는 튜브형 장류 3종과 즉석국 3종, 참기름과 간장으로 구성되어 가을에 사용이 많은 캠핑요리 등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송식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장류부터 즉석국, 튜브형 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올 추석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신송식품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쿠팡과 협력하여 ‘경남 우수 농특산물 마켓플레이스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12월 14일 도가 쿠팡과 체결한 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9월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 11월 우수 농특산물 기획전, 12월 송년 특별 기획전이라는 부제로 하반기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기획전 참가업체는 공모를 통해 도내 농식품 생산업체 중 도내 농산물을 활용하여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쇼핑몰 판매기획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총 100여 개의 농가를 선정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최대 40%의 할인 프로모션(1일 1회, 최대 10,000원)을 제공하며, 참여업체에는 쿠팡의 입점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로지원과 수준에 맞는 단계별 컨설팅이 연중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을 우선 실시한다. 4일부터 25일까지 22일간 쿠팡 온라인 몰 내 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진행되며, 도내 50개 업체가 참여해 도라지청, 녹차가루, 감식초, 여주분말, 산머루와인 등 다양하고 우수한 도내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하반기 운영되는 기획전은 쿠팡 온라인 몰 내 도 농특산물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특산물 생산·가공업체의 매출을 더욱 증가하고, 소비자에게는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쿠팡의 지원으로 지난 상반기 도농 상생의 하나로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통해 43개 업체의 농특산물이 ‘쿠팡 착한상점’ 내 소개되어, 참여농가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6%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노현기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농특산물 기획전을 통해 도내 우수 농식품 가공업체 및 농업인들에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온라인 직거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 “개별업체와 농업인들이 온라인 직거래에 안착하여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