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5일 오후 2시 선문대에서지방분권 권역별 토론회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5일 오후 1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외신기자클럽 간담을 가진다.오후 4시 60분 강원도 관광투자기업 대표자 협의회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25일 오전 10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에 참석한다.
푸드투데이 전국친환경농업인규탄대회 현장취재 김세준기자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식재료 안전성 강화 등을 요구하며 22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벌였다.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1000여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친환경급식 후퇴 서울시교육청 규탄대회'를 열고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법 개선안'은 우리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과 친환경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식재료 구매 개악안(改惡案)"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했다.이들은 대회사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급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교육청이 있는 기준 마저 낮추고 민간급식업자들의 영업을 도와주고 있는 작태에 대해 우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자 친
푸드투데이 연중기획 '시장을 이끄는 전통과 신뢰의 힘'불황의 짙은 그늘에도 남다른 노력과 혁신으로 흔들리지 않고 시장을 이끄는 전통 기업들이 있다. 끈기와 변신을 성공 비결로 삼은 그들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조명해 본다. 편집자주1970년대 한국 초기 축산 환경이 부업적인 수준에 그쳐있을 때 '축산도 첨단 기술 산업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축산업에 뛰어들어 40여 년간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선진'이 그 주인공이다.1973년 제일종축 농장 설립으로 시작된 선진의 성공을 확신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한국 경제의 전환기, 축산 환경의 급변 속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선진은 축산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마인드로 도전했다.양돈장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서울시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홍연)은 은평주민을 위한 사랑 IN 은평 ’사랑콘서트’를 오는 12월 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는 IB컴퍼니 공연기획사와 공단이 공동주관해 오페라, 무용, 국악,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며, 꿈과 희망, 사랑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가족들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 전석을 무료로 마련했으며, 관내 사회복지단체 기관도 초대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공연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자세한 문의는 IB컴퍼니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IB컴퍼니는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영화 등 최근 3년간 지역주민 대상 특별할인 및 무료공연 개최와 사회적 약자 배려를
22일 충남도 문예회관 앞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김장배추 2포기 더 팔아주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충남도는 올해 김장배추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조로 김장채소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보령 천북농협(조합장 최익열) 좋바원이 재배한 배추를 도청 250여 명 직원과 충남교육청 직원 등이 참여해 배추 2000포기, 절입배추 500포기를 구매했다.
푸드투데이제1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현장취재 류재형기자향토음식문화·농수산식품 식자재 전문박람회이자 영셰프·영푸드 코디네이터전문가 양성의 장인 서울 제10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이 22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21세기 향토음식 및 지자체 관광시장의 다변화에 따른 우리 향토 식문화의 세계화 및 관광상품화 여건을 조성하고 우리향토음식문화 및 테이블웨어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김춘진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맡고 있으며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회장 진양호)가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 서울시, 베트남 호치민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행사기간 동안 농수산물 향토식자재 경연, 푸드코디네이터 경연, 김치식소물리에
2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앞에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방법 개선 방안'과 관련해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4일 학교 급식 식재료 구매 기준을 변경하는 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서울 시내 초.중학교 급식의 친환경 농산물 권장 사용 비율을 50%로 완화한 바 있다.이에 대해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식재료 구매 개선안은 아이들 먹거리 안전과 친환경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서울시교육청 규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과 친환경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식재료 구매 개악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아이들 급식에 한푼도 지원하지 않는 중앙정부의 50% 예산지원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