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5일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하는 ‘제14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는 5일 화성드림파크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제14회 도미노피자기 리틀야구대회’ 개막식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도미노피자는 유소년 야구문화 발전과 미래의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첫 개최 당시 12개 팀으로 시작한 본 대회는 2008년 전국 대회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44개 팀이 참가하는 등 꾸준한 발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유소년 야구대회로 성장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사장 양동영)가 5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2018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2018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한국3대3농구연맹이 출범시키는 국제 농구대회로, 5월 5일 개막해 총 6개 구단(팀 데상트, ISE, PEC, CLA, 인펄스에 일본 교류팀 스탬피드)이 오는 9월까지 정규라운드(9회)와 플레이오프(1회)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등록된 대회로, 3X3 농구가 오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에 개막한 ‘2018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2번째 개막한 사례라 의미를 더한다. 동아오츠카는 한국3대3농구연맹과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다년간 공식후원 계약을 맺고, 한국3X3프리미어리그 후원사로서 선수 및 스탭들이 마실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음료 일체를 지원한다. 또 국가대표들이 사용할 스포츠타올, 스퀴즈보틀 등 각종 스포츠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해남의 조생종 벼의 모내기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달 이앙한 조생종 벼는 8월 25일을 전후해 수확하는 조기출하용 조평벼 품종이다. 조기재배로 태풍과 병해를 피할수 있고, 밥맛이 좋아 추석 명절용 햅쌀로 인기가 높다. 전국 벼 재배면적 1위(2만 2715ha)인 해남군은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조생종 벼 조기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0ha를 조성, 30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전량 계약출하 하게 된다. 군은 생육 단계별 현장 지도를 강화해 전국적 햅쌀 주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햅쌀과 기능성쌀, 수출용 쌀 등 품목을 다양화 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해남쌀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 ‘따옴 슈퍼블렌드’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과채주스 ‘따옴 슈퍼블렌드’를 출시한다. 따옴은 빙그레의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천연 냉장주스 브랜드로 지난 2012년 첫 출시해 연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따옴 슈퍼블렌드’는 채소류도 함께 첨가함으로써 기존의 과일류로만 만들었던 따옴 주스 브랜드를 확장했다. 따옴 슈퍼블렌드는 ‘러브 옐로우’와 ‘원더 레드’ 2종으로 출시하며 각각 과일 5종과 채소 10종을 넣어 총 15종류의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 있다. 빙그레 연구진은 오렌지, 바나나, 사과, 당근 등 자주 접하는 재료부터 패션푸르츠, 허니듀 멜론, 파스닙, 레드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따옴 슈퍼블렌드는 기존 따옴 주스의 ‘자연에서 갓 따옴’이란 컨셉을 살리고 과일과 채소의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설탕이나 보존료, 향 등을 넣지 않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따옴 슈퍼블렌드는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향후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비스, 보냉팩 패키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일본인들의 유별난 '에비스' 사랑 "에비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1890년 출시됐습니다. 해외에 공식 판매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죠. '4캔에 1만 원'이 일반화 된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엠즈베버리지 본사에서 만난 김성민 마케팅부 과장은 한국에서 에비스의 성공을 자신했다.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유학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일본인들의 맥주사랑과 에비스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고있었다. "일본에서는 점심시간에도 식사와 맥주를 즐기는 직장인들이 꽤 많은편입니다. 맥주사랑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에비스는 편의점과 마트 리테일시장에서 프리미엄맥주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일본의 시부야구 동쪽 끝으로 가면 에비스가든플레이스, 에비스히가시공원, 에비스맥주박물관이 모여 있는 에비스(EBISU) 지역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역명을 따서 맥주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하지만 재미있게도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김 과장의 말에 따르면 본래 도쿄부 메구로구 미타에 있었던 에비스맥주의 공장에서 처음 유통되는 맥주를 마차로 실어 날랐지만, 판매량 증가로 1901년에 출하 전용 화물역 에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지난 3일 파리바게뜨 본사 직원들과 대전·충청지역 가맹점주들은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SPC그룹 제분 계열사 ‘밀다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를 열었다. 초청을 받은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밀가루가 만들어지는 공정을 견학하고, 직접 쿠키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봉사단은 2011년과 2014년 독도와 울릉도를 각각 방문해 보육시설 아이들과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2013년에는 매향리 어촌마을과 연평도에 빵과 케이크를 전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푸드뱅크 지원사업,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SPC그룹은 같은 날 서울 마포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서 한부모 가족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3월 16일부터 한 달간 ‘SPC해피셰어 (Happy Share)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후원금 1천만원을 한부모가족 지원시설에 전달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뜻 깊은 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이 협력업체의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일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부산공장(공장장 이창용)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54개 협력업체의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들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수, 위생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식품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CJ제일제당 품질 안전 관련 부서인 품질안전담당과 안전경영담당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 철학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상생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식품 안전 법규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60년 이상 축적된 CJ제일제당만의 식품 안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문가들의 강의도 이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청 담당 주무관이 이물 관리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나자현 고려대학교 교수가 식약처와 공동 연구중인 ‘식품 중 이물 저감화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물 저감화 방안과 기술,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종합적 이물관리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족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곁에 있는 엄마에게 평소에 소홀했던 죄송한 마음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기회다. 뚜레쥬르는 30일 엄마와 딸 40쌍을 초대해 소통 강의로 유명한 김지윤 소장의 강의와, 딸이 엄마에게 메이크업을 해드리며 친밀도를 높이는 메이크업 강의를 진행한다. 엄마와 함께 모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하며, 건강하고 신선한 빵으로 만든 뚜레쥬르 샌드위치와 커피를 식사로 제공한다. 15일까지 뚜레쥬르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CJ ONE 어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리 가족 영화 데이트'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31일까지 뚜레쥬르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CJ ON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6월 24일까지 예매할 수 있는 Yes24 전용 예매권을 1명당 4매씩 제공한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 블랙핑크(BLACKPINK)와 함께한 스프라이트의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우도환과 함께 최근 2018년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쿨섹시돌’ 블랙핑크는 얼마 전 태국에서 진행된 스프라이트의 새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블랙핑크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썸머룩을 착용하고 촬영에 임하는 상쾌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는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이 가득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에서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즐기며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부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 촬영 현장을 신나게 즐기는 모습까지 보기만해도 가슴 속까지 상쾌해지는 장면들을 선보였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 수지, 강소라, 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해 쿨섹시스타인 블랙핑크와 우도환을 광고 모델로 발탁, 올 여름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이 가득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초대하는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블랙핑크가 전하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의 상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이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과 오뚜기가 냉동간편식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이루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냉동밥에서 오뚜기는 냉동피자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냉동밥시장 1위인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을 앞세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비비고 냉동밥'은 지난해 33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올해도 지난 4월까지의 누적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이상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매출이 40억원대을 넘어서기도 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냉동밥’의 인기비결을 차별화된 연구개발을 통해 구현한 전문점 수준의 맛품질로 보고있다. 2015년에 출시된 ‘비비고 냉동밥’은 2016년부터 은은한 불맛과 고슬고슬한 밥맛을 살리는 방식으로 맛품질을 높여 당시 1위 업체였던 오뚜기를 제치고 냉동밥 시장 1위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매출 5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오뚜기 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