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농수산물을 가공해 식품을 만들면서 국내 농수산물이 아닌 수입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다름 아닌 기업의 이윤을 최대화시키기 위해서다. 기업의 이윤 앞에서 기업의 윤리는 눈밖에 있다. 정부에서 아무리 국내 농수산물을 이용할 것을 권고해도 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하는 척 할 뿐 국내 농수산물이 주가 되지는 않는다. 물론 기업의 이윤추구가 문제라는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당연한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의 경제까지 고려해야 할 책무가 있는 기업이 국내 농업환경의 어려움을 무시하면서까지 수입산을 선호한다면 기업윤리를 저버리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은 스스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까지도 갉아먹게 된다. 기업이 국내 농수산물의 소비증진을 할 수 있는 것은 매우 많다. 직접적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일 오후 4시 제4회 경북 쌀전업농 회원대회, 경북한우경진대회 시상식에참석한다.오전 10시 30분 구미 국제물산업전 개막식에 참석, 오후 2시 국민화합 영호남 전진대회에 참석한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서귀포 88올림픽 기념관에서 열리는 제 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일 오전 11시 제 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참관한다.오후 2시 30분 원주에서 열리는 참 좋은 지방정부위원회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오후 2시 주민자치 아카데미에 참석한다.오후 4시 전국 사회적기업 한마음대회에 참석, 오후 6시 50분 국문화축제 개막공연을 관람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일 오전 11시 제25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 개회식에 참석한다.오후 2시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에 참석, 오후 5시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2일 오후 12시 수의사국가시험위원회에 참석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오전 10시 50분 국제해양레저위크 및 울산지역 현장방문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후 8시부터 서울광장과 서울도서관 일대에서 열리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3' 개막 프로그램 중 3D 영상회, 공중·불꽃 퍼포먼스, 시민 합창 무대를 관람한다.
◇국장급 전보▲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백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