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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 축사] 윤재갑 의원 "농축수산 산업, 정론지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윤재갑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축수산인의 지역사랑 대변지이자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국회 농해수위 의정활동 동반자로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농축수산업 관련 법안 보도 등 국민의 알권리 제공과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뉴스와 업계의 목소리를 담은 캠페인 진행 등에 적극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쌀 시장 격리 의무화로 쌀 값 폭락을 막기 위한 양곡관리법, 실경작 농민이면 누구나 직불금을 받을 수 있는 공익형직불금법 개정안 등을 보도하며 식품산업경제뉴스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농축수산식품업의 정확한 정보와 날카로운 지적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시장 만들기에 일등 정론지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내 식량 자급률과 러-우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 가격 급등, 고환율 등에 따른 제조 원가 상승에 대한 제도 개선과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리며 푸드투데이가 농축수산식품 분야의 일등 전문지로 국민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식품산업경제뉴스로 우뚝 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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