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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편의점, 치킨, 피자 프랜차이즈 할인 행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경기도주식회사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4일부터 28일까지 총 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잡고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먼저 편의점 브랜드인 CU, GS25와 함께 소비자 할인을 14일부터 제공한다. 배달특급을 통해 CU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GS25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모두 3천 원의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배달특급 소비자들을 위해 치킨 브랜드 이벤트도 마련했다. 15일부터 부어치킨 주문 고객에게는 1만 8천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을 할인해주는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선착순 쿠폰이기 때문에 28일까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부어치킨과 함께 땅땅치킨 가맹점도 1만 9천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4천 원 할인쿠폰을, 유가네닭갈비 가맹점은 15일부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다.

 

피자헛은 15일부터 2만 5,900원 이상 주문 고객에 7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대폭 높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배달특급 회원들은 1일 1회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주문이 가능하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만의 특색있는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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