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정수철)가 체험형 콘텐츠 ‘굽네 오븐 클래스’를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2월,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건강한 오븐 조리 방식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치킨 조리를 체험할 수 있는 굽네 오븐 클래스의 운영을 시작했고, 굽네 오븐 클래스는 체험형 콘텐츠로서 오븐에 구워 맛있고 건강하다는 굽네치킨만의 조리법과 브랜드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는 브랜드 스토리 소개와 간단한 오븐 메뉴 만들기 체험, 시식 및 포토타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완료 시 소정의 브랜드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븐 클래스는 운영 시작 이후 약 2개월 반 동안 185회의 클래스 진행을 통해 총 1,500명의 참여했고,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굽네 오븐 클래스에서는 치킨 메뉴 만들기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5월부터 참여자 대상 브랜드 기념품으로 굽네 사원증과 함께 K팝 스테이지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굽네치킨은 서울 마포구 홍대 젊음의 거리의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운영하며 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층과의 정서적 연결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톱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파워풀한 음악과 탄탄한 실력, 독창적인 콘셉트로 국내외 K팝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은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빼빼로가 가진 나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대표 나눔 기념일인 ‘빼빼로데이’를 세계적인 기념일로 확산하기 위한 통합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를 필두로 K팝과 한국 문화 소비에 적극적인 글로벌 ‘잘파(Z+alpha)세대’ 공략에 나선다. 캠페인 슬로건은 작년과 동일한 ‘Show your love with PEPERO(빼빼로로 사랑을 나누세요)’다. 사랑, 우정, 감사 등 다양한 나눔의 마음이 빼빼로를 매개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년 연속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와의 첫 만남을 기념할 키비주얼(Key Visual)도 공개했다. 화보 이미지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빼빼로를 들고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키비주얼 공개를 시작으로 빼빼로데이 시즌까지 글로벌 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