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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16년 연속 브랜드 대상…‘마스터피스’ 영예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오븐치킨 부문’ 수상, 소비자 직접 투표로 입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오븐치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굽네치킨은 16년 연속 동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10년 이상 연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 투표는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온라인과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굽네치킨은 여성과 20대 소비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으며, 굽네치킨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온 활동 덕분이라는 평가다.

 

굽네치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굽스터(Goobster)는 팔로워 30만 명을 돌파하며 실시간 스토리, 대댓글 소통은 물론,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선보였고, 지난 7월에는 굽네 장각구이 AI CM송 콘테스트를 3주간 진행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목소리를 활용한 AI 음원 생성 기능으로 Z세대에 호응을 얻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2005년 오븐구이 치킨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치킨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투표에서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굽네치킨은 앞으로도 건강과 맛, 혁신을 겸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인 메뉴 연구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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