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이마트와 손잡고 프리미엄 소고기 원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슈퍼세이브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와 협업해 선보이는 ‘슈퍼세이브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부위인 ▲꽃갈비살 ▲부채살 ▲척아이롤 ▲토시살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미국산 통원육을 최소한으로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포장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원하는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도입한 고온 열수축방식의 진공 포장 방법을 적용해 최장 14일 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도 높은 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며, 일반 세절육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신제품 ‘슈퍼세이브팩’은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광현 혜성프로비젼 대표는 “신선한 소고기를 합리적 가격으로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마트와 협업한 통원육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여름철, 신선하고 맛있는 고품질 ‘슈퍼세이브팩’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론칭한 대상그룹의 육류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최고급 원육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주말 및 새벽 배송을 전격 도입하고, 배송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은 배송 시점에 따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빠른 배송이 필수다. 이에 미트프로젝트는 주말 및 새벽 배송 도입으로 제품의 신선도를 지키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각화해 배송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먼저, 토요일 배송을 포함한 주 6일 배송을 본격 가동했다. 육류 수요가 증가하는 공휴일과 주말에도 신선한 상품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주말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것. 평일은 오후 3시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낮 12시까지 주문하면, 미트프로젝트의 다양한 육류 제품을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 배송을 위해 소요 시간을 최소화한 새벽배송 서비스도 도입했다.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캠핑이나 여행 등으로 빠른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