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됐다. 5월 황금 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봄의 싱그러움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사랑하는 사람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나들이 매장을 소개했다. 가벼운 산책과 향긋한 커피, 달콤한 디저트를 가까운 사람과 함께 누리는 여유라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수성못을 바라보며, 할리스 ‘대구수성못DI점’ 대구인들의 휴식 공간 수성못에는 지난 15일 새롭게 문을 연 할리스 ‘대구수성못DI점’이 있다. 오리배를 탄 할리베어가 입구에서 고객을 반기고, 매장에 들어서면 복층 구조의 170평 널찍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전면 통창을 적용해 푸른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가벼운 산책 후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봄의 온화함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꽃과 커피의 향긋함이 가득한 할리스 ‘일산장항점’ 잘 가꿔진 산책로를 따라 일산호수를 걷다가 잠시 쉬고 싶을 땐, 할리스 ‘일산장항점’을 들러보자. 호수 공원의 도보 5분 거리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할리스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16일부터 시즌 한정 홀케이크 ‘카네이션 케이크’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카네이션 꽃다발 같은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2년부터 매해 꾸준히 출시되는 할리스의 가정의 달 시그니처 케이크다. 올해는 감사와 사랑을 가득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Thank You, Love you’를 컨셉으로 다양한 컬러의 카네이션 머랭 플라워를 올리고, 그라데이션 띠지와 일러스트 패키지 박스를 적용해 한층 풍성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카네이션 케이크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다. 폭신하고 촉촉한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선사하고, 딸기 필링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여기에 연핑크, 핑크 컬러의 카네이션 머랭을 올려 눈과 입을 충족시키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카네이션 케이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hank you, Love you’ 토퍼를 증정해 감사한 분들께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까지 대신 전할 수 있다. 할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스승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사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입춘(2월 4일)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딸기와 우유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밀키웨이 프라페’, ‘딸기 젤리 밀크티’ 등 음료 5종을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5일 선보인 딸기 음료 5종이 누적 판매량 5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의 딸기 음료는 매 시즌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겨울 시그니처 메뉴이다. 올해는 대표메뉴인 ▲딸기 듬뿍 라떼를 비롯해 충청남도와의 농산물 유통 협약을 통해 재배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 연유 플랫치노 ▲생딸기 핑크 포멜로 플랫치노 ▲생딸기 블루밍 그린티 ▲생딸기 쥬이시 애플라임티 등 총 5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선보였다. 딸기 음료 5종은 출시 3주 만에 5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지난 시즌 동기 대비 약 15%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3만 잔 가량 판매됐으며, 음료와 함께 선보인 딸기 베이커리 3종도 같은 기간 일평균 6천개 이상 판매되는 등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할리스도 2023년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 디저트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 '딸기 시즌 2'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한촌설렁탕 HMR 제품이 홈쇼핑에 진출했으며, KFC가 크리스마스 연말 맞아 '치킨파티버켓' 출시, 피자알볼로가 강남 역삼동에서 목동버거와 콜라보 매장 오픈한 정보와 할리스커피가 '제 3회 드림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촌설렁탕, 홈쇼핑 진출! HMR제품 ‘일품한촌탕’ 판매 ‘한촌설렁탕’의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홈쇼핑에서 판매됐다. 한촌설렁탕은 지난 23일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을 통해 가정간편식 제품인 ‘일품한촌탕’을 판매하는 방송이 진행됐다. 홈쇼핑에서 선보인 ‘일품한촌탕’은 한촌설렁탕의 시그니처 메뉴인 ‘보양한촌탕’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제품으로 사골, 도가니, 양지고기, 머릿고기를 담아 깊고 고소한 육수의 맛과 김칠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일품한촌탕 10봉으로 구성된 제품을 판매했으며, 방송 외에 홈앤쇼핑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진행됐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38년 전통의 설렁탕을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지난 25일 한국소비자원이 커피전문점 6개의 사업장 이용경험자 서비스 평가 조사 현황을 발표했다. 소비자들이 판단한 커피(아메리카노) 1잔의 적정가격을 조사한 결과 3,055원으로 측정됐으며, 이는 지난 2017년 2,886원에 비해 169원이 상승된 수치로 나타났다. 평가 조사 해당 업체로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가 선정돼 지난 9월 4일~ 9월 16일 사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됐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으로 측정했다. 주로 이용하는 커피전문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는 `지리적 접근성'이 49.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제품의 맛'이 24.7%, `분위기'가 8.2% 등이었다. 한편 커피전문점 1회 방문 시 평균 이용 금액은 `5천원'이 23.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천원'이 20.7%, `1만원 초과'가 16.3%였다. 제품과 매장 접근성과 서비스품질은 스타벅스가 가장 높게 나왔다. 그러나 매장이용 편의성과 가격 및 부가혜택에서 호감도가 많이 낮아져 종합만족도는 평균적으로 전체적인 평가들이 일정하게 높았던 할리스커피가 3.95점으로 제일 높게 나왔다. 호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 탓에 커피전문업계가 차 음료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녹차, 커피, 홍차 등 단일메뉴였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과일,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많든 블렌딩티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가 선선해진 가을철을 맞아 차(茶)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세계적 명차 브랜드 티더블유지 티(TWG TEA)와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을 강조했다. ‘TWG 얼그레이 페어 티’는 티더블유지 티의 대표 홍차인 ‘프렌치 얼그레이’에 꿀을 절인 국산 배를 넣어 달콤함을 살렸다. 가을 단풍을 연상케 하는 진한 갈색톤의 음료로 홍차 향과 배의 달달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TWG 카모마일 오렌지 티’는 은은한 꽃향의 ‘카모마일’ 차에 구운 오렌지 시럽의 상큼함을 더했다. 카모마일 차는 카페인이 없어 무카페인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즐겨마시는 종류다. 이외에도 발로나 초콜릿에 홍차를 넣은 ‘발로나 티 쇼콜라’는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파스쿠찌가 선보인 블렌딩 티 2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