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 파스타 No.1 바릴라(Barilla)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프리미엄 파스타 키트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총 6인분/17,990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냉장면 1위 풀무원과 이탈리아 파스타 1위 바릴라 양사가 전문성을 발휘해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홈다이닝 키트다. 풀무원은 국내 파스타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파스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했다. 신제품 ‘아티장 미트라구 라자냐’에는 이탈리아 현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력과 노력이 담겼다. 145년 역사를 가진 바릴라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세심하게 구현했다. 또, 실제 현지 레스토랑 메뉴와 유사한 구성으로 진한 미트라구 소스와 부드러운 베샤멜 소스를 사용해 정통 이탈리안 라자냐의 깊은 풍미를 재현했다. 재료 준비부터 까다롭고 번거로운 라자냐를 가정에서 전문점 수준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 과정도 대폭 단순화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올인원 구성으로, 라자냐 파스타와 소스는 물론, 올리브유와 치즈 등 부재료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냉장떡 시장 10년 연속 1위의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냉동 떡볶이 카테고리를 공략하며 간편식 떡볶이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이 밀떡 특유의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려 입에 착 감기는 냉동 떡볶이 간편식 ‘밀착 떡볶이’(2인/5,980원)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식 대체 수요 상승 흐름 속에, 냉동 떡볶이 시장 역시 최근 3년간 CAGR(연평균 성장률) 약 21.9%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 10년간 냉장떡 시장 No.1으로 입증된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냉동 떡볶이 신제품 ‘밀착 떡볶이’를 선보이고 관련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밀착 떡볶이’는 말랑쫄깃한 한입 크기의 밀떡에 꾸덕꾸덕하고 진한 소스가 고르게 배어 입에 착 감기는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의 떡 제조 핵심인 ‘이중압출 공법’으로 초고압에서 두 번 압출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냉동 떡볶이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풀무원이 새롭게 개발한 수분 유지 원료를 적용했다. 유통, 보관 과정에서도 떡 내부의 수분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해, 조리 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은 나와 지구를 위한 바른먹거리 마켓 ‘#(샵)풀무원’에서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풀페스타(#FULL Festa)’를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풀페스타’는 매년 11월, 유통업계 최대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풀무원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고객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혜택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1차(11/3~11/13)와 2차(11/14~11/30)로 나뉘어 운영되며, 장바구니 쿠폰·룰렛 이벤트·스탬프 적립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차 프로모션 기간(11/3~11/13)에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천 원(1만 원 이상 구매 시)의 50%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또, 녹즙, 샘물, 건강식물원, 아미오 등 주요 브랜드 전용 장바구니 쿠폰도 함께 운영한다. 6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를 통해 1회 적립 시 1천 원 적립금을 100% 증정하고, 2회 적립 시 20명을 추첨하여 세라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대표 이우봉)은 30일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50여 개 주요 협력기업 대표 및 임직원,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 풀무원기술원 김태석 원장, 풀무원식품 김경한 구매/SCM 운영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Best Partners Day)’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풀무원이 협력기업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풀무원의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성장 간담회로, 올해 16회를 맞았다. 올해 ‘풀무원 베스트 파트너스 데이’는 ‘RESPECT(존중)’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주제에는 협력기업을 단순한 거래 관계가 아닌 진정한 동반자(Partner)로 여기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 문화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 풀무원은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출범하며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을 향한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4대 핵심 전략(식물성 지향, 동물복지, 친환경 케어, 건강한 경험)을 중심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이 여름면 흥행 성공의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겨울면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겨울면 대표 우동 카테고리에서 스테디셀러 ‘가쓰오우동’과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 한식 국물면 신제품 ‘김치우동전골‘을 중심으로 올겨울 냉장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점에 맞춰 겨울면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시즌에는 겨울면의 대표 품목인 우동과 칼국수 제품군을 강화해 두 카테고리 간 시너지를 통해 겨울면 시장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풀무원은 앞서 여름면 냉면 카테고리에서도 좋은 실적을 내며 국내 냉장면 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극성수기인 7~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 성장했고, 특히 폭염이 극에 달했던 7월 매출 성장률은 약 35%를 기록하는 등 국내 냉장면 No.1으로서 위력을 과시하며 시장 규모를 키우는 데 앞장섰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냉면 ‘한우물냉면’도 시장에 안착하며 질적인 성장까지 달성했다. 풀무원 냉장면 사업은 기술 차별화와 제품 다양화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스테디셀러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 프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은 실온 과채주스 ‘아임리얼 100’ 라인업 신제품으로 ‘아임리얼 100 고농축’(6개입/11,220원) 신제품 3종(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에서 올해 1월 블루베리, 토마토 등 2종으로 첫선을 보인 실온 과채주스 라인이다. 엄선한 과일과 채소를 고농축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한 팩에 담아냈다. 섭취와 보관의 편리함,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특히, 직접 갈아먹기 어려운 과일, 채소를 아임리얼 100 고농축으로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기록한 데 이어, 더욱 가파른 성장 추이로 8개월 만에 45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풀무원은 ‘아임리얼 100 고농축’ 본격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푸룬, 타트체리, 배도라지 3종으로 선보인다. 3종 모두 하루 한 팩으로 한국인 하루 과채 부족분 151.5g(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우봉)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와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홍천군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 신영재 홍천군수, 김준태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풀무원과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는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하여 상호 상생 발전하자는 뜻을 함께 모아 추진한 이번 협약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및 농촌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홍천군은 차별화된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는 생산자 조직화를 통한 고품질 농·특산물의 안정적 물량공급을 위한 원물 생산 및 물류를 담당한다. 풀무원은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 사용을 확대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품 기획 등 홍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올해 초 신제품으로 선보였던 ‘국산 데친 나물’의 원재료를 홍천군 나물로 전환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이우봉)은 30초만에 간편하게 맛있는 밑반찬을 완성할 수 있는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0초간편 김자반 무침 만들기는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3분 간편 건어반찬 키트 2종(통영멸치볶음 만들기, 보리새우볶음 만들기)에 이은 세 번째 간편 조리 키트로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홈쿡 트렌드와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반찬인 김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간편 반찬 키트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돌김자반, 견과류, 소스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한 올인원 키트(All-in-One)로 별도 재료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남해 연안에서 자란 신선한 김자반을 한 번 볶아 고소함과 향긋한 바다의 향을 살리고, 사과식초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간장 베이스 소스로 단짠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으며, 고소한 아몬드와 볶음 참깨를 더해 김자반 무침의 풍성한 식감과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제품 패키지는 원재료의 신선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안심 수산물 기업자가마크 엠블럼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 = 황인선.홍성욱 기자] 기상청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13년 역대급 더위였고 올해도 그 정도의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뜨거워지는 한반도 만큼이나 여름이면 뜨겁게 달궈지는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간편식 냉면' 시장입니다. 매년 여름이면 냉면 전문점의 냉면값이 오르는데요. 올해도 성수기를 맞아 작년 대비 1000원이 올리 물냉면 한그릇에 1만 7000원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특히나 집에서 부담없이 즐기는 간편식 냉면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장은 1위는 CJ제일제당입니다. 원래 전통적 강자는 풀무원식품이었죠. 일찌감치 생면 시장에 주력해온 풀무원은 간편식 냉명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냉면 시장 판도를 뒤흔든 건 CJ제일제당인데요. CJ제일제당은 2014년 29.8% 점유율로 풀무원(31.%)를 바짝 따라잡더니 2015년 32.5%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욱 치열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의 2파전이 예상되는데요. CJ제일제당은 스테디셀러이자 효자 상품인 '동치미 물냉면'을 전면에 앞세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만년 2등 풀무원이 CJ제일제당의 점유율을 빼앗기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식품은 바람으로 말린 점을 특징으로 내세운 상온 냉면 2종 '풀무원 물냉면'과 '풀무원 비빔냉면'을 출시했다. '풀무원 물냉면'은 메밀과 감자전분을 혼합한 면으로 구수하고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또, 0.9㎜의 가는 면발로 뽑아 육수에서 쉽게 퍼지지 않는다. 육수는 숙성된 동치미와 소고기 양지 육수를 혼합했다. '풀무원 비빔냉면'은 감자와 고구마 전분을 황금비율로 섞어 함흥냉면 특유의 차지고 쫄깃한 면발을 구현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물냉면의 면발보다 0.1㎜ 얇은 0.8㎜로 구현해 양념장이 더 잘 배이도록 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와 다진 고추를 베이스로 다양한 과채(배·사과·대파·마늘 등)를 더했다. 풀무원식품 생면식감 이기욱 PM(Product Manager)은 "상온 냉면 2종은 냉면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면의 식감을 차별화했다"며 "전문점 수준의 정통 냉면을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면요리 브랜드 ‘제일제면소’를 재생산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제일제면소 부산밀면'과 '